플레이 타임 75시간 경과
공략없이 진행하고있기때문에
남들보다 좀 더 걸리는 중이다
특히 사당은 이것저것 다 만져보기 때문에
많이 걸린다
하트는 12개 달성, 마스터소드는
실패하였다
남쪽에도 미로 로미성이 존재하였다
바위록을 깨면 물질적 보상이 상당하다
피해다녔는데 앞으로는 잡아야겠다
어느 숲에 염색말들이 즐비하여 잡으려고 하니
이쪽은 스테미나가 딸려서 못잡는다
스테미나를 올리면 가능해질 것같다
동남쪽의 섬에 도착하여 시련의 사당.
굉장히 애먹었는데 이곳이 검의시련의
튜토리얼에 해당한다는 것을 조금뒤 깨닫게된다
사당4개를 더 깨고 13개 하트 상태로 돌아왔다
11개, 12개째에서 번번히 실패하였으나..
성공.
사실 인벤늘리려고 왔는데
못뽑을거라 생각했었다
이유는 왠지 15개까진 채워야 될줄 알았기 때문.
멋.짐. 폭.발.
링크가 검을 들자마자
사방팔방 휘두르는 모습을 보고 흡족하였다
위력은 30.
살짝 애매한것 같기도한 위력이다
하지만 방패패링이 쉽지않던
양손검을 주로 쓰다가
한손전용검이 생겼다는 것이 큰 기쁨이었다
음식 좀 만들어 먹기위해 하테노마을로 오니
검의시련 퀘스트가 떴다
사실 검의시련은 이미 명성을 알고있었다
야숨+확팩을 구입전에 야숨게시판에서
주로 봤던 글들이
"검의시련이 너무 어려워요"
"초급이 제일 어려워요"
였던걸로 기억
(지금은 공략을 안보기위해 게시판을 자제 중)
검의 시련
1트 다녀온결과, 5층에서 끝났다
이미 앞서 경험한 "노템"전 시련이었는데
거기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복층"던전구조였다
이것은 마치 오픈월드에
로그라이크 장르를 얹은 것과 같았다
나는 풍래의 시렌 매니아로서
이런 류의 던전을 잘 알고있으나
턴제에서 실시간전투로 적응하려니 더욱 힘들었다
죽고나서 짜증은 났지만
상당히 어렵게 잘 만들어진 퀘스트였다
소문대로였던 것 같다
그러나
공략없이 계속 도전할 생각이다
일단 오늘은 마스터소드를 얻은것까지 하고
검의시련은 시간에 맡길 생각이다
패턴익히는것이 관건이라 여러차례 와야할것이다.
마스터소드도 얻었으니
슬슬 3번째 신수인 낙타신수를 공략하러 가야겠다
-다음편에 계속-
기본 위력은 30이지만 특정상황에서는....
말은 얼룩무늬보다는 단색위주로 공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