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검의시련 중급에 자신만만히 들어왔다
하지만
처음 휴식처에 오기까지 2트가 걸리고
이후로 암흑 던전들이 줄줄히 속출
여기서 3트를 더 리셋하게 되었다
초반 진입사진은 긴장되서 못찍었다
어둠이 그나마 가신 상태.
고블린들과 마법사위브가 있는 곳
여기가 나에겐 큰 고비였다
혹여나 또 와야될것같아서 맵을 둘러보게되었다
소형가디언이 속출하는 던전이다
얼음벽으로 막고 화살로 맞춰서 끝내었다
가디언이 계속 나온다아..
가디언 최소 6마리정도가
사방팔방에 널려있다
중급난이도가 쉽다는 얘기는 공략없이 하는
나에겐
해당사항이 아닌것 같았다
5트만에 찾아온 마지막싸움
굳이 마지막층인지 안알려줘도 포스가 끝판이었다
나의 폭탄화살맛을 봐랏!!
내가 이기는 그림이 그려졌다
하지만 끝내 실패하고말았다
그것도 내가 자신있는 패링에서..
여기서 게임으로서 느끼기에 과할정도의
트라우마를 갖게되었다
링크 역시 쾡한 눈으로 다시 1층으로 왔다
1층에서부터 폭탄데미지를 입게되었다
6트째인데 가망이없어보였다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다시 16층의
상급가디언과 맞붙게 되었다
이번에는 좀 자신이 없었다
요정도 중간에 하나놓치고
무엇보다 요리가 몇개 없었다
운좋게 가디언의 약점을 찔렀다
전기봉을 이용하여 전격을 먹이고
화염검으로 녹여주었다
패링은 시도하지않았다 까딱하면 죽을수있기때문.
겨우 깨고 강화된 마스터소드.
검의시련 상급은 자신도 없고
중급이 너무 힘들었기에
4번째 신수를 먼저 잡고와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