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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28- (4) 2023/05/01 PM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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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에게 한방먹이기위해 윤돌이를 데리고

올라가는길이 매우 험난하였다

처음보는 형태의 비행가디언들이 많아서

위로올라가서 철제로 뿌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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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돌로 대포를 세번에 나눠 쏴주니

화산중앙으로 도마뱀이 뛰어들었다

타죽을거같은데 저기로 뛰어드는 링크를보니

괜히 영걸이 아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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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 내부는 여지껏 경험한 세가지신수에 비하면

나름 심플하였다

이것저것 만져대니 알아서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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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구면이었다

이전에 100시간남짓 플레이했을때

하이랄성에 우연히갔다가 가논을 만났을때의

첫 대진은 화염의 커스가논이었다

아마 그때 안잡은 신수가 이친구라서

이친구가 선공보스로 나온게 아니었나 싶었다

 

만난적이 있어서 그리 어렵진않았으나..

여기서도 폭탄화살을 꺼내자마자 터져버렸다

(습관 참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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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가논을 무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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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에게 방어기술을 전수받게 되었다

이장면은 마치

슈로대의 네오그랑존 기술을 보는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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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신수가 레이저를 쏘면서

모든 신수의 레이저가 하이랄성으로 맞춰졌다

도마뱀신수는 특이하게 대 가리가 열리면서

레이져가 나가는 그런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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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하는 다르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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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지를 받는 윤돌이.

이장면이 맘에 들었다

조상과 자손의 세대교체하는 모습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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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디어 하트 18개, 스태미너 만땅이되었다

요즘 시간이 없어서 진도가 느리기때문에

왕눈나오고 나서도 한동안 야숨을 즐길것같다

다음 행선지는 dlc 영걸들의 노래로 정하였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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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친구신청

공략없이 저정도 하트와 스테미너라니 사당 열심히 찾으셨군요!
무공략으로 찾기 힘든 사당도 꽤 있는데 말이죠.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저 많이 찾은건가요?
거진 이제 씨가말라서 안보입니다 ㅎㅎ

루리웹-2103211285    친구신청

디엘씨 일기도 기대되네용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디엘씨..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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