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5-

현재 플탐 10시간 쯤.

원래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정말 천천히 달린다.

나는 사당을 깬후 옆에 이상한 싱크홀로 빠져들어갔다

생긴게 너무 그로테스크하고

깊이는 또 왜이리 깊을까싶을정도로 길었다

전작의 검의시련중급보다는 밝은 곳이라 다행이었다

내가 지금 목성표면을 타고있는건지

벽을 타고있는건지 햇갈리는 지하암반.

이게 그 유명한 지하뿌리인것같다

지하에서 대기타는 로베리를 만났다

사진기 기능이 생겼다

전작 시커스톤의 여러기능중 유일하게 전승.

이윽고 지하를 탈출하였다

이런곳을 120개를 발견해야한다니 

벌써부터 막막한 심정이었다

말뚝박기 사당.

첨에 방법을 몰라서 너무 해맸다

어떻게 말뚝을 생각해냈을까 나름 기발한 장치라고

느껴졌다

근방 몬스터아지트와 연결된 탑을 개방하였다

왕눈의 몹들은 야숨과 다르게

끝까지 쫒아온다.. 

다구리상황은 피하는게 상책일듯

지나가다 보코블린이 새에 매달려서

정찰중인것을 보았다

별별것들이 많이 생긴듯하다

여신상이 어딨는지 몰라서

하늘섬에 올라가서 스테미나를 올렸다

얼른 마을을 발견해야 앞으로의 플레이가 

원활해질것 같았다 

-다음편에 계속- 

[놀아본오빠]

전초기지 지하에 여신상 있어요

[햄버거 고인물]

아하 기지근처 지하에 있군요
봤던거 같기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