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 20시간이상 진행중.
나는 프리즈게이라와 한판 붙게되었다
가끔 몸체에서 구멍이 뚫리기도하는데
그건 다이빙을 해서 뚫으라는 신호같았으나
잘못뛰어내려서 몇번 즉사하였다
일단 밑에내려가서 배때기를 노렸다
하트도 몇개없어서 몇대 맞으면 딸피가 되곤하였다
우여곡절끝에 쓰러진 프리즈게이라.
난이도는 야숨때 비교하면 좀더 있는편이라 생각.
오오오 하트다
하트에 매우 굶주려있었다
갑자기 중앙의 메인쪽 장신구가 빛이났다
리토족의 매우 오래전 조상이 나타났다
그 옛날 마왕에게 당했다고 한다
옛날에도 젤다가 존재했던것같다
구체적으로 지금의 젤다인지 옛날 젤다의 선조인지
분간은 잘 가지않았다
나중에 뭔가 이야기거리가 나오겠지?
빛나던 장신구는 튤리의 새다리에 묶이게되었다
일종의 현자의 증표랄까
튤리는 갑자기 자신의 분신을 만들었다
나보고 데리고 다니면서 쓰란다
개인적으로 분신의 칼라가 투박해보여서 별로였다
(본인이 같이다니면 되지않나?)
그 증표로 새끼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졌다
손가락이 다섯개니 앞으로 4명이 남았을지 모르겠다
리토마을의 눈내리는 저주가 풀리게되었다
원래의 모습을 다시보니 기분이 좋았다
마을에는 햇빛이 찾아왔고 브금도 찾아왔다
리토족의 용사로서 활을 받게된 튤리.
야숨때는 싹퉁바가지가 없어서 별로였지만
왕눈에서 보니 잘 성장한것같아 기뻤다
이로써 리토마을 신전 퀘스트를 완료하였다
앞으로 어느방향으로 여정을 떠날지
어떤일이 생기게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남쪽의 겔드마을을 먼저 방문해볼까싶다.
-다음편에 계속-
왤케 재밌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