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18-

번개의 신전 클리어후에 

현자둘을 데리고 실전 전투에 나서봤다

루쥬는 데미지가 쥐똥만큼 나와서 어이가 없었다

근방의 지저로 들어갔다

이가단이 보여서 화살로 급습

가끔보면 고담시티의 악당들같다

설계도 하나 발견!

이어서 근방의 맨몸사당도 깨주고

급 추낙지방연구소로 가는길에 

로미섬에 들렸더니 바닥에 지저가 보였다

그 유명한 눈깔손괴물이 등장했다

밑에 내려가있으니 덩달아 내려오지않아서

다행이었지만 화살이 몇개 없던관계로

(매번 화살이 모자른 이유는..?)

조나우기어 빙룡머리로 얼려주었다

베터리부족한건 차치하고

울트라핸드로 들어올릴때의 시점이 매번 불편하다

이건 처음보는 괴물이었다

눈깔을 죽이자 나왔는데 순간이동이 가능한친구라

가까이왔을때 한대맞고 죽었다

이후로는 포기하고 추낙연구소로 이동

추낙연구소를 들어오기전

이가단 일당 둘과 다이다이를 떴다

현자들 어그로가 없었다면 상당히 힘들었을터

안에 호모같이 생긴 디자이너에게 이가단슈트를 겟하였다

워프마커를 얻었다 

이제 하테노연구소로 출발

하기앞서 근방의 해적선을 살펴보러 갔다

여기 세계관은 몬스터가 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

여기저기 다 장악하고 다닌다

다들 데미지가 쎄다보니 위에서 화약을 떨구는 방식으로

해결하였다

워프마커를 하테노연구소에서 등록하였다

워프지점이 아니어도 워프할수있게 해주는 유용한템.

야숨때는 왜 몰랐을까?

-다음편에 계속-

[관종인데낯가리는츄푸덕남편놈세끼]

마이피에서 제일 기다리게 되는 게시물!

[햄버거 고인물]

와우! 삘받고 오늘 왕눈달려봅니다(최대하루 3시간)

[아몰러]

아.......워프마커가 ... 그렇구나...아......
내가 참...이가단의 손재주가 빛나보인다 싶을정도로 손재주도 조작력도 없는데,
이제보니, 워프마크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알았습니다. 한글도 대충 읽고 이해를 못합니다.

[햄버거 고인물]

저도 야숨때는 그냥 넘어가던건데
이제보니 이 기능 상당히 유용할거같아요
(가만보면 갯수가 정해져있어서 그게 아쉬운)

[미칭개비]

눈깔손 진짜 최악이죠 ㄷㄷㄷ 공략은 별거 아닌데 오는 속도가 원체 빨라서 ㄷㄷㄷ
가장 강해보이지만 아무짝에 쓸모없는 루쥬 ㅠㅠ

[햄버거 고인물]

루쥬가 딴건몰라도 기동력이 있어서 어그로를 상당히 빨리 끌더라는 ㅎㅎㅎ

[미칭개비]

맞아요 풀어놓으면 싸움은 제일 열심히 해요
문제는 혼자 열심히 싸우느라 정작 번개장막을 쓰려고 보면 주변에 없다는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