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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28- (4) 2023/11/21 AM 12:09

최근 닉네임을 

햄버거 고인물 → 강외 로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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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는 정말 기분이 오묘한곳이다

어쩔땐 편안하면서도 어쩔땐 섬뜩하다


오늘 퀸기브도를 만나면서 순간 쫄아버렸다

공략없이 다니니까 굉장히 공포스럽달까

너무 무서워서 다음에는 피해야겠다

너 오늘만 잡아주는거야 다음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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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마을에 온김에 사당서브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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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라가면 하얀 새가 보인대서

간만에 올라가보는 리토마을 최정상바위.

야숨때는 가다가 떨어진적 몇번 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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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얀 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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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사당이 숨겨져있었다

왕눈에서의 사당은 뭔가 난이도는 낮지만

이걸 찾아가는 과정은 야숨보다 위인것같다

아무래도 동굴이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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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맵상의 X표시가 궁금해졌다

람다의 재보가 쌓인게 못해도 4개는 되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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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에도 있었다

순간 불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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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다를까 이번엔 물의신전 옥타코스가 있었다

정말 너무~~ 잡기 번거로웠다

골렘에 의지하면서 잡긴했으나 두번은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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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신전 프리즈게이라도 있었다

프리즈게이라는 심해에 있는

거대한 심해어를 보는 느낌이었다 

당연히 멀리 튀었다

 

오늘 무슨 신전지기 단합대회도 아니고 자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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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을 얻었다

링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유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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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저는 게임이 아니다

생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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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방어구를 얻으면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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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에도 좁고 긴 통로같은 지형이 존재한다

어둡기때문에 핀표시를 짧게짧게 여러개 붙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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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같은데가 나왔다 

가다가 터널에 머리박고 뒤로 나자빠졌다

여길 끝으로 표시된 람다의 재보를 다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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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으로 올라와 힐링타임을 맛보는 중.

가만 여기 낯이 익다싶은게 둘러보니

바로 시작의 대지였다.  

 

왕눈을 130시간 넘게 다니면서 

시작의 대지를 처음 밟아봤다.

굉장히 반갑지만 분위기는 싸했다

눈앞에 있는 시간의 성전에 들어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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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이 실어증에 걸려있었다

되게 엘리트한 이미지의 여신이었던거 같은데

내가 안온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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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하마    친구신청

저도 아직 천천히 하는중
지저는 어떻게 가나요?

강외    친구신청

처음에는 지상에 검붉은 구멍이 보이실거예요
쭉 내려가서 뿌리를 밝히면 사당처럼 워프존이 됩니다
그때부터 공포체험시작이죠 ㅎㅎ

오늘도따귀를맞는츄푸덕남편놈세끼    친구신청

제법 많이 강해졌군여!

강외    친구신청

하트는 늘긴했지만
현자없으면 걍 쫄보예요 여전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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