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어느 오두막집에서 시작된다
체험판 때와 비교해보면
그래픽적인 차이는 별로없지만
점프의 모션이라든지 움직임이 근소하게나마
매끄러워졌다
주인공은
마물을 공격하지 못하는 저주를 걸렸기때문에
몬스터마스터의 길을 걷게된다
질문을 통해 나와 맞는 몬스터를 골라준다
체험판에도 이녀석이었는데
어째 똑같은 몹이 걸리는걸 보니
사람취향 어디가지않는다.
드퀘몬 전통 파트너 몹 등장.
원래는 '와따보우' 라는 이름의 몹이지만
여기서는 그 사촌격인 올라삐삐라는 몹이다
포켓몬으로 굳이 따지면 피카츄 포지션이다.
(전투대신 가이드 역할, 배합으로 만드는것 가능)
첫 전투는 언제나 슬라임이다
슬라임을 동료로 맞이하였다
몹중에서 가장 약한 몹이긴하지만
통상 드퀘몬에서의 슬라임은 역사적으로 hp가 높고
마법주문과 최종 마단테를 배우게되지만
드퀘몬3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
필드는 4계절이 바뀐다
바뀌면서 오르거나 갈수있는 길이 생긴다
근방에 있는 동굴에 내려왔다
왕눈의 '트레루프' (천장뚫기) 가 너무 마려웠다
두번째 동료는 거대닭이닭.
거대닭에 대한 소소한 추억이 있는데
과거에는
의외로 유니크한 몹을 만드는 배합용 몹이었다
마음에 들어 합류시켰다
이렇게 계절이 겨울이되면
얼어붙은 강을 건너 동굴로 갈수있다
일명 기간테스 계열의 덩치몬스터이다.
초반에 마주치면 전멸을 당하기때문에
동료로 만들려했으나 이마저 실패,
도주하였다
그래픽이 마냥 구리지만은 않다
드디어 드퀘전통의 순간이동주문
'루라' 를 배우게되었다
보통 루라는 실내에 천장있는곳이면
주문이 실패하지만
드퀘몬3은 그런 디테일을 살리지않아
오히려 더 좋아졌다
(아무곳에서나 순간이동 가능)
드퀘몬 전통의 워프존
투기장으로 이동하였다
사실 몬스터들의 레벨은 4~5정도로 낮지만
투기장 최하랭크는 보통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