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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투기장 F클래스에 들어왔다
드퀘3 무투가(여자)가 나왔다
무난하게 이겼다
접수처 언니가 계속 추파를 던지지만
내시선은 왼쪽 언니 복장에 꽂혀있었다
갑자기 고양이마도사가 나타났다
다른 투기장으로 갈수있는 마석을 건네주었다
엘프에게 보여주면 알거라하였다
고양이마도사 말대로
로잘리에게 보여주니 단박에 알았다
응 야옹이한테 얻었다옹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하는 로잘리
(다음엔 미리 얘기하고 춰줘..)
신나게 춤을 추고난 뒤 워프가 가능한
마법진이 생겼다
(사실 춤추기전에 이미 생겼지만)
너 많이 따분했구나
드퀘특유의 동료맞이 브금이 울렸다
마계가
뭔가 으시시하다기보다
마리오카트 할로윈트랙같은 느낌이난다
분위기 왜 이렇게 마리오카트지?
고양이마도사가 다시 나타났다
6개의 마계로 구성되어있고
각각 초중고 급 구역으로 나뉘었다고 한다
총 18개.. 나쁘지않은 숫자다
아직 몹을 죽이지도않았는데
붉은달이벤트가??
해골을 동료로 맞이했다
구작에서는
배합용으로 정말 많이 쓰는 몹이었다
어느정도 레벨업을 끝내고 마계의 투기장에 들어왔다
접수 슬라임부터 마계의 포스가 느껴진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