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간을 거슬러올라가
피사로는 로잘리가 가짜라는것을 깨닫고
덤벼들었다
로잘리의 정체는 돼지코박쥐였다
(정확한 몹이름이 가물가물)
이블프리스트는 피사로를 돕는척하며
뒤에서 계략을 꾸미고있었다
피사로는 숲으로 돌아왔고
로잘리가 당하기전에 도착할수있었다
시간을 돌려서 결과가 달라졌기때문에
로잘리는 이 두사람이 같이있음에 의아했다
다시 탑으로 무사복귀한 로잘리
피사로는 로잘리를
끌고간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가시지않았다
설명하는 로잘리
피사로는 인간을 멸망시킨다는 야심을 포기하였다
피사로의 달라진모습을 기뻐하는 베넷
다시한번 동료로 들어왔다
아니 그거말고
마계 상급으로 가서 배합할 생각뿐인 피사로
드디어 스토리는 절정을 치닫고
서서히 종막을 향하고 있었다
이쯤되니 배합으로 용왕도 만들수있는 시점이 되었다
맵을 가다보면 이렇게 알을 주울수있다
알에서만 나오는 몹이 있기때문에 잘 뽑아야한다
스토리이후가 아니고는 이기기 힘들만큼 강하다
이번작에서 가장 악명높은 용의목.
퍼즐난이도가 심상치않다
중앙의 경추를 돌려가며 위로 올라가는 이 신박함.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