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목을 올라가면
안드레알3형제가 부활시킨 극염조와의 전투가있다
사실 이 극염조도 "헬콘돌" 이라는 몬스터의
색놀이(디자인은 같은데 색만 다른)몹이지만
색감이 무척 이쁘게 잘 뽑힌것같다
염룡3형제는 피사로에게 충성을 바치게 되고
연옥마계를 클리어한 후
과자마계 상급으로 왔다
푸딩을 밟고 점프를 하는 액션이 굉장히 신선하다
과자마계를 클리어 하고
강철요새 상급으로 오게되었다 여기의 맵난이도는
게임안에서 가장 어렵다고도 볼 수 있다
핼버틀러성에 겨우 다다랐는데
평소 로잘리를 지키던 퍼시벌(욕아님)도 이번
마계에 같이 참전하였다
퍼시벌의 목적은 본래 본인의 주군인
헬버틀러를 무찌르는 것
맵은 구작경험자들이라면 단번에 알 수있는
화살표맵.
드퀘몬 테리의 원더랜드에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주던 맵을 이번 3에서 다시 보게되니 반가웠다
화살표방향으로 나가게된다
퍼시벌은 결전 전에 할얘기가 있다고 하였다
본인의 목숨은 헬버틀러의 목숨과 이어져있으니
그런거 상관말고 헬버틀러를 물리쳐달라는 내용
헬버틀러 등장
그래도 끝까지 존대를 하는것을 보니
의리파인것 같다
퍼시벌은 헬버틀러에게 한대맞고 뻗은 후
뒷처리는 우리팀 몬스터들이 해결하였다
그 와중에 막타를 챙겨가려는 퍼시벌.
헬버틀러를 쓰러트리자
퍼시벌 역시 서서히 소멸해갔다
퍼시벌은 어둠속에서 눈을 떴다
그는 앞에보이는 빛으로 걸어갔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퍼시벌에게
피사로는 "피사로나이트"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피사로의 웃는 얼굴은 오랜만이었다
드퀘4에서 로잘리를 지키는 중간보스급이
바로 이 피사로나이트 인것.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