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최종화에 다달았다
폐왕성은 초급부터 분위기가 붉으스름한곳이었다
순간 세명의 사이로 어릴적 피사로의 모습이 보였다
그는 터벅터벅 앞으로갔다
가다가 쓰러지자
뒤에 오던 진마장군과 치마가 발견하였다
(어릴때의 에피소드의 재현인듯)
진마장군은 피사로를 사당으로 옮겼다
사실 피사로에겐 고향같은 곳이었다
사당에 와보니 이미 진마장군은 도착한 상태였다
예전 드퀘몬이었으면 좋은 주둔지였겠지만
루라(순간이동주문)이 너무 편의성이 좋아서
굳이 올필요는 없을듯하다
패왕성은 사천왕을 쓰러트리고 결계를 풀어야 갈수있다
첫번째 수호4제를 물리쳤다
결계가 사라지면 메시지로 알려준다
두번째 수호4제 클리어
세번째 수호4제 클리어
(손에 들고있는게 약간 거시기한..)
마지막 수호 4제를 클리어.
결계가 풀렸고 패왕성으로 갈수있게 되었다
층수를 보니 단순구조는 아닌듯 하다
입구에는 폭군 디오로스가 대기중이었다
친형과의 대결을 앞두고..
-다음편에 계속-
테리의 원더랜드 개꿀잼으로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