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디오로스는 피사로의 몬스터들을 날려버린후
피사로에게 대결신청을 하였다
어둠의 검을 뽑아든 피사로
하지만 저주로인해 몸이 묶여있었다
는 얘기는 없지만
일단 무릎을 꿇으라고 하였다
순간 등뒤의 싸늘함을 캐치
용사는 자신도모르게 습관대로 막타를 쳤다
인도받은자들의 힘.
츤데레기질의 용사
성장을 기다려주겠다 마왕
그만말해 몇번째야.
용사를 흘겨보는 피사로
아리나 공주의 한컷
날라갔던 몬스터동료들이 제발로 다시 찾아왔다
진마장군 역시 든든해
피사로나이트답군
뭔가 간첩하나가 껴있는 느낌이??
그렇게 다같이 마왕을 무찌르러 출발
최종 패왕성에 들어가니 내 몹들의 레벨이 높아져서 그런지
상대몹들이 도망가고있었다
나름 적들도 전투력을 봐가며 덤비는 시스템이 재밌다
셀로판창문이 바닥에 비췬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위로 가는 엘레베이터.
패왕성쯤되니 엘레베이터도있고 최첨화된 마왕성이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