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웃워드(outward)를 중도하차하였다
말도안되게 어려운 장벽이 많았고 좀처럼
게임을 잡기 힘들정도로 요즘 개인적으로 지쳤기에
나에게 주는 작은 포상?으로 엘든링을 구입했다
..
그냥 엘든링 나도 하고싶었다는 얘기맞다
무사? 전사? 댓츠노노
난 뭐가됐든 처음은 없는 형태를 선호한다
내 닉을 보면 떠올리듯이 나는 만화 "킹덤" 매니아다
킹덤의 왕기장군같은 느낌을 만들고싶었다
음 느낌 쏘 굿.
자 나가보실까?
경치좋고
분명 여길 나가고 어떤 괴물한테 후두부를
가격당한 뒤 기억이 사라졌다
뭐야 대체..
빤쓰가 너무 적나라하잖아
말?
이보세요? 여밀 옷 좀 구해주시죠?
그렇게 어떤 이름 모를 여인은 사라졌다
어느 굴로 떨어진후 앉아서 곰곰히 생각중
튜토리얼 이었다
곤봉한자루와 빤쓰하나로 시작
응? 뭐가 달려오네?
죽었다..
빈털털이어서 죽은건지
내 컨이 똥컨이라 죽은건지 아님 둘다여서??
몇번의 도전끝에 구르기를 터득하였다
튜토 끝.
역시 난 똥손인가봐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