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건 없다. 입니다.

기사에서 연구한건 메뉴선택  순서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case 1.일반적인 경우

밥->디저트 순

벌어지는 일

"밥 다 먹고 디저트 먹어야지? 배부르지만. 케익 들어갈 배는 있어 ㅎㅎ."

결과 : 비만

case 2.선 디저트 경우

디저트선택 후 -> 밥을 고른다.

벌어지는 일

"어.....초코케익을 골랐으니까..(흘끔) 밥은.. 역시.. 좀 덜 먹어야겠지..."

결과 : 칼로리 덜 섭취

이런 원리라는 군요 ㅎㅎ

그냥 디저트를 안먹으면 가장 쉽겠지만... 단걸 안먹으면 안된다! 하면

먼저 케익을 고르라는 연구 결과입니다. 

여기는 오늘도 일 안하는 국회.

문희상

-이제 제발 그만 좀 놉시다...

-자 각 정당 대빵들 모여봐요.

-이제 일 좀 하자구요

홍영표(민주당)

-네. 일 좀 합시다. 자유한국당아 ㅅㅂ

나경원(자유당)

-그래 일 하자고. 대신 손혜원 국정조사 하자고

홍영표

-테러리스트와는 협상하지 않는...

-아니 어흠 정쟁요구에는 응하지 않는다!

김관영(바미당)

-그래 손혜원이 뭐 죽을죄라고 국조를 때리냐

-그냥 청문회 수준으로 하자 응?

나경원

-그래 그럼 할 수 없지. 청문회 수준으로 해.

-대신 신재민 폭로와 청와대 블랙리스트 도 청문회하자.

홍영표

-테러리스트와 협상하지 않는다.(엄근진)

나경원

-아니 도대체 연초부터 이 정부의 온갖 특검, 국조에 응한게 없으면서 어쩌라는거야

-뭐 내주는게 있어야 우리도 일하러 오지

홍영표

-테러리스트와 협상하지 않는다.(엄근진)

나경원

-구질구질하네 진짜...

홍영표

-뭐? 말 다했어? 말조심 안할래?!?!

나경원

-;; 아 아니.. 그게... 내 입장이 구질구질하다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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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요구조건을 내밀고있어?

출처: DVD프라임 울프맨님

자유한국당 당원들

-오세요! 어서오세요!

-김정은 트럼프 만나는 것 보다 재미있어요!

-황교안, 김진태, 오세훈 누가 이길까!!!

-흥미 진진 전당 대회 어서 오세요!!!

기자

-조까. 난 베트남으로 떠난다.

-저기 님? 북한 기자세요?네? 북한기자시냐구요!!

북한기자로 추정되는 사람

-(짜증)

-............

시민들

-저게 김정은이야? 김정은이 온데?

자유한국당 당원들

-시무룩..

-어떻게 된게 박근혜 탄핵 다음보다 더 투표 참석이 낮냐....

(23-24 진행된 책임당원, 일반당원 투표율 24.58%: 약 37만명 중 10만명만 투표함.

박근혜 탄핵 직후 2017 7.3 전당대회 투표율 25.24%)

지도부

-?!?!?!?!

-자칫상을 차려놨는데 사람들이 안왔다고?

-황교안, 오세훈 역대급(착각) 주자들이 나왔는데???

-당 지지율도 오르고 있는데 뭐가 문제지???

원인1.

-5.18 망언으로 대표후보들이 쩌리화 됨.

원인2.

-북미회담으로 전당대회 자체가 쩌리가 됨.

원인3.

-나온 후보들이 쩌리인데다가, 토론 주제도 박근혜 탄핵 찬반 등 찐따 같은 주제만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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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망할 만 해서 망하는 것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출처: DVD프라임 울프맨 님

*지난 이야기- 압도적인 부자 될 예정 참고

(http://mypi.ruliweb.com/mypi.htm?nid=5170846&num=6885)

나

-뭐요...?

어머니

-큰 돈 타왔다며 어디 구경이나 해보자

그제야 떠오릅니다. 지난달 오도방정을 떨며 어머니 앞에서 조만간 크으으은 부자가 될테니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했던 일을 말이죠.

나

-아... 그거 로또 꼴등도 안됐어요 ㅎㅎ

어머니

-도대체 뭔놈의 꿈을 꿨길래 그리 자신만만한건데?

-이럴 줄 알았다 ㅎㅎ

나

-아 똥 먹는 꿈

어머니

-그거 꿈 아니야

는 뻥이고

어머니

-그게 무슨 대박 꿈이란 거냐

-똥에 철푸덕 주저 앉아야 대박 꿈이지!

-주저 앉았어야지!

ㅠ.ㅠ 먹지 말고 앉으세요 ㅠ.ㅠ 똥 꿈 

편의점에서 괜히 창피나 당하고 말이죠 흑흑

[편의점]

(로또 용지를 들고 계산대로 간다. *과거 2000년대 초반 로또가 막 인기가 있었을 때는 용지를 들고 가서 자동을 긁었습니다.)

나

-자동 하나요

아주머니

-응? 총각 로또 처음해보나벼?

-이거 안들고와도 돼 ㅎㅎㅎ

나

-허.. 허헛 그랬나요 허허헛

2000년대 초반 로또 누적당첨금이 1천억을 달리던 시절 복권방 하시던 삼촌 집에서 긴급 알바가 필요해 저를 불렀고, 그날 가서 기계가 3번이나 고장날 정도로 사람이 몰리고, 인근 병원 환자부터 수녀, 스님, 아이부터 글 모르는 노인까지 인간 백화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온갖 사람이 몰려오고 그날 저녁 티비에 자살자가 속출하는 것을 보고 복권에 환멸을 느껴 이후 로또를 쳐다도 보지 않았던 것이....

편의점에서 쪽팔리는 결과물을 낳고야 말았습니다.

흑흑 ㅠ.ㅠ

역시 똥꿈따위... 로또 따위... 5천원으로 편의점에서 닭다리나 사먹을걸!!! ㅠ.ㅠ

지난주엔 스튜어트 왕가 특집으로 두개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각각 한 줄로 평하자면

더 페이버릿 : 최순실이 최순실을 만나 망하는 영화.

메리 : 권력과 여인행복 두마리 토끼를 다 가지려다 지뢰만 골라 밟는 우리의 메리.

궁중 암투. 제대로 된 권력 투쟁 묘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메리 더 퀸 오브 스코틀랜드를,

두 아리따운 여인네와 밖에선 엄근진 여왕 내 방에선 츄리닝 바람에 늘어지는 여왕님의 코미디를 보고 싶다면 더 페이버릿을 추천합니다.

여배우 우선순위로 따진다면

마고로비를 원하는자 메리로

엠마스톤을 원하는자 페이버릿으로 가십시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