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신바우처 100만 원
병원, 약국에서 사용 가능하고 출산 이후 1년까지 기한 있음
대부분 산부인과 진료비, 자연분만, 제왕절개, 입원비로 나가고 부족할 수 있음
2.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2024년부터 둘째는 300만 원)
임신바우처와 마찬가지로 국민행복카드로 사용 가능
대신 술, 담배, 도박 등 제외하고 거의 모든 곳에서 쓸 수 있음
온라인쇼핑몰도 결제 가능
대부분 조리원 비용으로 다 쓰거나 육아용품으로 쓰는데 부족함
3.부모급여 (중앙정부)
0~12개월은 2023년 70만 원이었다가 2024년 100만 원 상향
13~24개월은 35만 원이었다가 50만 원으로 상향
계좌로 현금 지급이라서 쓰기 편함
어린이집 보내면 지원금 줄어드는걸로 알고 있음
4. 아동수당 (지자체)
지역별로 아동수당 주는데 월 10~50만 원 주던가 일시금으로 100~500만 원주던가 제각각
각 지자체 인구, 출산, 재정 + 지자체장 정치성향에 따라 지원금이 다름
대도시일수록 지원금 적은편, 모 지자체는 부모급여 늘어났다고 아동수당을 반으로 줄이고 결혼지원금 추가
5. 아동수당2 (지자체)
시에서 주는거랑 별도로 구에서 주는 게 따로 있음
월 10만 원인데 지자체 별로 다르고 아예 지원 안 하는 곳도 있음
그 외 난임부부 지원이나 미숙아 지원 등등 있긴한데 지방 같은 경우는 의료시설 부족하고 점점 줄어드는 추세
2024년부터는 월 125만 원 정도 현금으로 지원 받음
기저귀, 분유값으로 주로 쓰는데 유모차 등 육아용품 가격들이 싼 것도 있지만 지원금 풀고 출산율 내려가니 가격을 올림
특히 조리원이 너무 비쌈
지원금을 안 주면 양육 힘든데
부작용으로 기업들이 가격 올림
그 외 출산가정은 자녀 특공 신설했다는데 분양가 오르고 대출금리 높아서 의미가 없음
신생아 특례대출은 매매나 전세대출이어서 청약으로 분양 받아도 중도금 내는 동안에는 혜택없음
궁금하네요
그리고 아빠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