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낳아보면 감상이 틀려질 겁니다. 저도 왜 저런 영상이 높은지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조카들을 보니까 이해가 되더군요. 잠시라도 얘들을 얌전히 있게 하기 위해서는 패드로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저런 영상을 틀어주면 집중해 보면서 잠시 나마 조용해집니다. 뭐 특별히 불건전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니...
저희 아이(만4살 남아)한테 유튜브를 잘 않보여주기도 하지만 아이를 조용하기 위해서 보여주는거는 별로 좋아보이진 않음. 그리고 위에 댓글을 쓴(골드펜슬) 분이 자식을 낳아보몀 감상이 틀려진다는데 님이야 말로 이이를 키워보셔야할듯. 부모들이 다 같지도 않고 아이들이 다 같지 않음.
저도 저식 있는 부모로서 저런 영상은 일부러 안보여 줍니다. 별것도 아닌걸로 호들갑 스럽고 시끄러운 영상을 보면 애들도 덩달아 흥분하는게 보이는데 전 그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가뜩이나 자극적인 것들이 주변에 많아지는 요즘 어릴때만른 좀 여유있고 차분한 영상을 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