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 고3때 우리 담임 작태 보고 할말을 잃었는데 내가 믿는거는 지도 교사인 담임 뿐이었는데
그냥 존나 때려넣기 식으로 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난 결국s대 갔지만 학비랑 생활비 월세등 그런거 감당이 안되서 한학기도 안다니고 자퇴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 하면 그냥 딸배나 할걸 자격증 같은거도 아무 소용없고 후회되는 인생이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애들이 더 잘 알고 부모랑 같이 해서 어디를 어떻게 갈지 스스로 찾아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옛날과는 비교하기가 어려움.
그리고 저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선생은 사람 아님?? 놀러 다닐 수도 있는데 아니 수억대 받고 1:1 교육하는 선생도 아닌데
저딴 개같은 문자를 보내는게 저럴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