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신과약 타러 병원을 갔음...병원 가려고 지하철을 탐...
저는 교통수단 이용하면서 핸드폰을 안 봄...대신에 목캔디를 먹으면서 멍때리면서 감...
근데 목캔디 먹다가 침을 잘못 삼켜서 목에 사례가 들림...그래서 기침이 나옴...
기침을 한15초 동안 했음...문제는 기침 하면서 방구도 뿡뿡 했음ㅠㅠ
순간 당황했는데...주위 둘러보니 사람들이 무슨일 있었냐는냥...아무도 신경을 안쓰는 느낌이였음...
그래서 저도 얼굴에 철판깔고 아무일 없는냥 그대로 갔음...나이가 드니 쪽팔림도 순간인것같음ㅎㅎ
어쨌든 병원가서 약 잘타고 왔다는 결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