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를 마치고 이정도 분량인데 설마 가진게 더 남아있을까했는데
여전히 상상을 초월한 몰입도를 주네요
처음 생각했던게 게임이 본래 기획한 의도에서 여러번 재수정을 거쳤던건 아닌지 생각되더군요
무슨 영화한편 분량 스토리를 그냥 압축 시켜놓은듯해가지고
보통 다른 게임 전체 스토리 분량이였거든요 본래 재키랑 티버그 덱스 팀이랑 더 오래갔어야했는던거 아닌가?
갑자기 다 죽은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캐릭터성으로 보나 뭐로보나 그냥 죽기엔 너무 아까운 캐릭들이였는데
보통 이정도의 아이디어와 상상력, 창의력을 뽑아낼 분량이면 .. 그만큼 홍보 할만했다고 봅니다
정말 정성들여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최고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위쳐3도 어마어마했었죠..
사람들이 gta나 기타 오픈월드 게임과 비교하면서 평가를 까내린걸 줄곧 봐았는데
솔직히 평가는 역사상 최고의 겜입니다
이동수단 탈때 졷같은 조작감이나 그런걸 논하느거 자체가 말이 안되요
물론 버그나 어설픈점은 많이 보이는데 겜 자체는 컴퓨터 바꿀만한 가치가 충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