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을 만들었거나
아니면 수로를 만들어서 물을 엘리베이터로 이용한다거나
그런 이야기들을 봣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기원전 2500년쯤이던데
어떻게 한거죠...
지식은 어디서 구했는지도 의문이지만
건설 진행자체가 어떻게 이루어진건지도 의문입니다
게다가 후에 이집트 인들도 우리도 모른다 선조들이 이미 만들어놨다 식으로 얘기했다고하고
그정도의 건축 기술과 지식이면 왜 그 뒤로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는가
아니 문명 그 자체 전반에 대한 발전이 있었어야 했던건 아닌지..
왜 피라미드는 더 이상 건설되지 않았는가
이집트문명이 로마문명보다 기계나 건축, 모든면에서 뛰어났다면 무기 역시 발전했어야 했던건 아니였을지요
그냥 한번 만들고나서 다 잊어버릴수도있는것이긴하지만
다만 군대 다녀온바로는 사람이 모이면 의외로 가능하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30명도 안되는 부대에서 트럭 8대분의 돌을 하루만에 사라지게 하는거 보면....
어디서는 통짜 돌이 아니라 벽돌처럼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들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