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뭘까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있을때
그런때 갑자기 찾아옵니다
마치 시간을 초월하는것처럼
오래된 기억을 회상하는듯한 느낌
딱히 아무것도 안하고있는데
마치 엄청 그리운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그게 마치 마법같은 느낌이 바람처럼 스쳐지나가는 기분입니다
이런 감정이 정말 신기하기도하고
알수없는 현상인데 그걸 제대로 캐치하려고해도
정말 여름날에 어디선가 잔잔하게 스쳐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그렇게 느껴져요
이건 .. 뭐랄까
절대로 내가 원한다고 경험할수있는것도 아니고
그걸 잡으려고 손을 뻗어봐도 닿지않는듯한 그런 느낌
인간이 느끼는 감정중에서 가장 최고 수준의 형태처럼 느껴집니다
그런 느낌이 있어여?
느껴봤어야 알겠는데 ㅡㅡ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