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자체를 80%이상 잃어버리게되는데
지금도 이미..
그 신뢰라는것은 존경심에대한 신뢰이다
그걸 잃으면 너무나 힘들어진다
진심이 되고싶어도 언제나 마음속에 실망감을 안고 고통받아야한다
내가 아무리 프로토콜을 읽으면서 잔혹하다고 느꼈어도
거기엔 냉철한 사유와 진리가 있었고
나는 반박하고 싶어도 반박할수없었다
적어도 그 존경심만큼은 잃고 싶지 않았다
아무리 뜻이 다르다 할지라도
거기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고 논리가 있었고 이성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있었다
반대하고싶어도 존중할수밖에 없을정도의 ..
그런데 지금은 도대체 이게 무슨상황인가
하등 값어치없는 쪽바리 일본 쓰레기 병신 저능아 정신병자들의 말이나 듣고있다니
그새끼들 말을 왜 듣냐고
그 가치도 없는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을
진짜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가 누가 주파수를 여기까지 낮췄는가
선과 악을 판단하기전에 먼저 존중할 가치가 있는지부터 봐야하는거 아닌가
프로토콜은 내 입장에서보면 순전히 악의로 가득차 보이고 에네미로 인식가능한 위치지만
난 그래도 거기에 쓰여진 내용에 공감이 많이 되었다
나 역시 세상 살면서 느꼈던 인간에대한 진실들을 많이 보았다
어쩌면 나는 그것을 직시하기엔 힘들수있는 세상과 인간의 어두운 부분들에 대해서
그런데
그런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