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도끝도 없이 세상이 곧 망할 거라는 호언장담은
사실 ‘내 인생이 망했으니 세상 전부도 망하면 좋겠다’는 억하심정이며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어떤 정보를 접하더라도 확증편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만 받아들이는, 일종의 인지적 색안경을 스스로 쓰게 되죠.
더 심해지면 자기 아닌 다른 사람들을 싸잡아서 ‘생각할 줄 모르는 좀비, 인형, 엔피씨, 폭력의 굴레에 굴복한 깡패와 창녀들’로 비하하며
스스로를 세상으로부터 고립시키는, 그러면서도 온라인에서는 이런 헛소리로 관심을 갈구하는 양면성을 보이다가
결국은 그 괴리감과 해리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상황으로 자기 자신을 몰아가게 되죠.
정신병 더이상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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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상황으로 스스로를 몰아간건 님 자신일 뿐입니다. 정신차려요. 언제까지 타인에게 조롱과 욕설을 퍼부으면 모든게 나아지기라고 할거라 여길것입니까. 이제 시간이 얼마 없어요. 식량난,전쟁,질병 한꺼번에 몰려오고 완전 통제되는 모든 권리가 상실됩니다. 님들이 증오를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생각없이 살기때문에 취해지는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