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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킹덤 시즌2 까지 다 봤습니다 (7) 2022/07/10 AM 01:41

스포일러

 

 

 

 

창 세자는 마지막에 정말..

 

왕가의 혈통이 아니라 신의 화신수준

 

암튼 전형적인 외계인 혈통 특징이 딱 그렇죠 

 

올바른 길을 선택함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더 올바른 길이 있다고 저는 믿었고

 

솔직히 객관적으로 말해보자면

 

즉, 우주의 섭리 기준으로 말해보자면요

 

아무리 지능 낮은 "대다수" 가 지능이 낮아서 이해를 못한다해도

 

객관성이 모든것에 전제되어야하는게 저는 정의라고 생각하고

 

올바름과 틀림을 구분짓는게 객관적으로 우주의 이치에 따라 명확하게 두가지가 

 

구분된다고 믿습니다

 

즉, 정의는 객관적인것이고 객관적이야만하고 또한 그것은 우주의 이치이며

 

여기에 따르지 못하는 저능아는 죽여도 된다

 

그게 정의다, 그리고 올바르다

 

이것이 옳습니다( 내가 옳다고 여기는것이 아닌, 우주가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졌음을 의미함)

 

즉, 세자는 본인이 직접 왕위에 올라서

 

불합리성과 비이성적, 저지능적 "대다수"를 위해 본인을 희생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영웅의 면모가 아니였습니다

 

아마 어차피 영원히 갈등과 저능아, 계비와 같은 증오자들이 속출할게 뻔하니까

 

머리가 잘돌아가면 아예 그걸 포기하고 어차피 그 더러운 왕족 생활 남에게 맡기고 본인은 개인적으로 삶을 영위하는것 ㅋㅋ 개꿀

 

당연히 나같아도 안함

 

꼭 성공이나 권력 이런게 다인줄 아는 졷밥 머저리들이나 그게 좋은건줄 알고 한자리 해처먹을라고 고통에 뛰어들죠

 

대가리 좋으면 똥 피하는게 우선임 


진짜 현명한기도 한것이죠

 

그래도 정의를 실현해야 했다면 본인이 왕위에 올랐어야합니다

 

ㅋㅋㅋ

 

그 이후,

 

세계관 확장?

 

역병의 기원과 성능 조사를 위해 

 

암튼 넘 재밋게 잘봤습니다

 

K - 좀비 ㅋㅋㅋㅋ

 

정말 잘만든 영화인듯요

 

 

*[대다수] 란? 바로 여러분을 뜻합니다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가치없는 생명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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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헬턴트    친구신청

킹덤은 잘 만들었죠

=ONE=    친구신청

인류사의 크고 작은 비극은
자기들만이 객관적으로 정의로우며
그렇지 못한 이들을 배제해도 된다고 착각한 머저리들이
권력을 쥐고 스스로 믿는 바를 행할 때 발생했죠.

그나마 님이 덜 걱정스러운 이유는
맨날천날 외계인이네 아나하타네 주파수네 늬들이 병신이네 어쩌구저쩌구 하면서도
방구석에서 앵앵대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국가적인, 또는 어떤 단체 내에서의 주도권을 쥘 수 있을 리가 없다는 점.
따라서 님이 엇나간 논리로 아무리 궁상을 떨어도
인류사적 규모에서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으며
끽해야 님 인생사의 비극 혹은 님 가족사의 비극 선에서 끝날 거라는
‘객관적 사실’이 참으로 다행입니다.

좀비물에 좀비 없으면 장르가 성립 안 하지만
이 세상에 님이 없어도 아무 차질 없이,
아니 오히려 님이 없을 때 더 잘 돌아갈 거라는 점에서
k-좀비보다 님 인생이 더 비웃음거리 아닐까요ㅎㅎㅎ

굴래쉬    친구신청

그건 외계인들 선택의 문제, 스스로의 수준을 결정할 일인것임. 애초에 일본이 침몰 못하면 그 자체로도 이미 나를 견제하기위함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체 파멸임

=ONE=    친구신청

"그건 외계인들 선택의 문제, 스스로의 수준을 결정할 일인것임. 애초에 일본이 침몰 못하면 그 자체로도 이미 나를 견제하기위함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체 파멸임"

겨우 두 줄짜리 문장도 논리적 구성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 말 대잔치인데
대체 뭘 믿고 본인이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지능이 높다고 장담할 수 있는지
당신의 그 뻔뻔스러움에 경의를 표합니다. 하하하

1. "외계인들 선택의 문제"
외계인이 있습니까? 외계인들이 무언가를 선택합니까?
이게 외계인들이 무언가를 결정해서 좌우할 문제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당신은 그걸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2. "스스로의 수준을 결정할 일인것임"
스스로의 수준을 결정하는 주체는 누구입니까? 인류입니까?
그렇다면 선택은 외계인들이 하는데 어떻게 인류가 스스로의 수준을 결정할 수 있습니까?
'외계인들의 선택을 따르냐 아니냐에 따라 인류가 스스로의 수준을 정한다'는 거면
외계인들이 아니라 인류에게 선택의 주도권이 있는 건가요? 그러면 앞에서 한 말과 모순인데요?

3. "애초에 일본이 침몰 못하면"
일본침몰에 대해 확고히 주장하셨잖아요? "못하면"이라니, 침몰하는 게 확실한 거 아니었나요?
오늘 침몰한다(글삭), 이번주에 침몰한다(글삭), 이번달에 침몰한다(아직 있음->글삭 예정?)
인디언식 기우제는 최소한 '비가 왔었다'는 경험을 재현하려는 반복적인 기원이기라도 하지,
밑도끝도 없이 '일본침몰'이라는 키워드를 절대적인 계시인 마냥 주워섬기면서도
또 이런 때는 '일본 침몰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며 한 발 빼는 모습ㅎㅎ
논리가 없으면 부끄러움이라도 있어야 자기모순의 쪽팔림을 피할 텐데
둘 다 없으신 게 확실한 것 같네요.

4. "그 자체로도 이미 나를 견제하기 위함"
누가 님을 견제해요? 일본이 침몰하지 않는 게 어째서 님을 견제하는 게 되죠? 그게 당연한 건가요?
(그럴 일은 매우 희박하지만) 반대로 일본이 진짜 침몰한다면, 그건 님이 행한 일인건가요?
그렇다면 님에게 책임을 물어도 되는 건가요?

5. "실질적으로 전체 파멸임"
'일본이 침몰 안함 = 님을 견제 = 전체 파멸'이라는 논리같은데
왜 님을 견제하는 게 전체 파멸이죠? 님이 인류의 구심점이라도 되나요? 애초에 '전체'가 지칭하는 대상이 뭐죠? 인류?
구심점이 견제당한다고 전체가 파멸한다니, '님:전체=초월체:저그' 라도 된답니까?
현재 국제 정세가 혼파망이고 경제가 실시간으로 꼬라박는 근원적인 이유가 바로
인류의 구심점인 님이 스스로의 인생을 갈갈중이기 때문이라도 된답니까?


어디서 되도 않는 헛소리를 너저분하게 주워섬기면서 남들 싸잡아 비하하고 남 탓 하는 꼴 보고있자니
생판 남인 저도 마음이 답답한데
님 가족은 어떨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가까운 사람들 눈에 피눈물 나기 전에 정신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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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888108163    친구신청

저만 느끼는건가요? 글을 이해하기 힘들게 쓰시는거 같은데...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쉽게 읽을수 있는 글은 아닌거 같네요

루리웹-1106716875    친구신청

어그로 글삭 빤스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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