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 영화를 봤습니다
진짜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였는데 알고보니 달걀이 먼저였는데 알고보니 닭이 먼저였는데.. 무한
그런 내용의 영화입니다
스포일러를 좀 포함하자면
영화 보고싶은분은 스포 보믄 재미없어요
좀 어이가 없는데, 가끔식 희귀하게 여성 생식기와 남성 생식기를 동시에 갖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 소재에 대해서 들어본적있었는데
그래서 어떤 여자? 처음 태어날때는 여성생식기쪽이 발달된 상태로 태어남
근데 걔가 나중에 임심을 해서 애를 낳는데 그 과정에서 자궁이 무너지고
의사들이 몸에 내재되어잇던 곧휴를 재건설 시킵니다 ㅋㅋㅋ
그래서 생물학적으로 남자가되어요
그래서 남자로 살다가 시간여행 요원이 되는데
그 이유가 나를 임신시키고 내 인생을 망친 그넘을 죽여버리겟다 그런 이유거든요
근데 딱 시간여행해서 돌아가보니?? 알고보니 자신을 임신시킨 그 남자가 바로 미래의 자신이였음
???????????????
이게 뭔 개족보야? 근데 더웃긴게 있습니다
애를 낳았잔아요? 근데 그 애를 누가 훔쳐가요
근데 또다른 시간여행자 요원이 애를 훔친거였음
근데 그 애가 누구냐면, 바로 그 애를 낳은 여자 본인이됩니다..
????
뭐야 근데 그러면 존재하는게 불가능한거 아닌가?
여자였던 사람이 미래의 남자가된 자기와 결혼을 해서 낳은 아이가 바로 자기 자신이였다는.??
그러니까 본인이 본인을 사랑해서 임신시키고 낳은 아기가 본인인거죠
그러니까 엄마가 본인이고 아빠가 본인이고 아내가 본인이고 남편이 본인이고 자식이 본인이고 부모가 본인인거죠..
닭이 달걀을 낳은다음에 그 달걀이 다시 닭을 낳았는데 그 닭이 달걀이였다는것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추가로 같이 행동하던 시간여행요원도 사실은 본인이였다는..
진짜 어이가없는 영화
난해하고 타임패러독스가 몇개나 뒤섞인지 모르겠습니다
인셉션보다 더 난해한 경우는 처음이네요 꿈속의 꿈속의 꿈같은거죠
진짜 난해함으로서는 역대급인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