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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요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들에대한 생각들 (2) 2023/11/02 PM 05:51

최근에 모바일 겜을 여러개 해봣는데요


방치형RPG와 뽑기하는 그런류 


뭐 다 비슷 비슷 합니다


그중에서 솔라 리바이벌과 승리의 여신 니케가 좀 괜춘하네여


니케는 tps비슷해서 뭐 독자적이라고도 할수있고


전투시스템은 완전히 차별화가 되어있습니다


나머지는 뽑기라던가 자원수급 이런부분 다 비슷하죵


솔라 리바이벌은 정통 RPG맛이라서 심도있는 전략 전술


뭔가 체스처럼 이것저것 고민해보고 전술로인한 영향력이 꽤 있어요


그래서 단순히 스탯에 의존하지 않고 


전술로 커버되는 부분이 많아서 이래저래 방치형이면서도 시간들여 생각하게 되서 좋더군요


많은 게임들이 그렇듯이 


할게 없다, 생각할게 없다, 스탯,과금, 강화가 문제다


여기서 그냥 여기에서끝이나요 


이런 부분들이 거의 모든 게임들이 갖는 고질병과 유전자 조작해서 면역력을 약화 시킨뒤 럼피스킨병이나 


에이즈,기타 등등의 다른 질병의 원인으로 둔갑시키는 제약회사의 사기 독백신같은 느낌인것이죠


검은사막도 잼섯는데 뭔가 "할게없다"라는 벽에 언제나 부딪히는..


할게없다. 할게없다라는게 무엇일까


생각할게 없다.


어느 순간 그냥 정체가 되어버리는..


개인화, 개인특화, 다양한 전술의 실험, 전략구상, 과금 전략투자 구상 등등


이런게 이제 어뜨케 보면 게임의 근본 아닌가


니케 처음햇을대 응딩이 부담스러워서 당황햇는데 익숙해졋습니다


전투하다보면 뭐 그닥 신경안쓰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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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검 살아있었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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