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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라식수술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19) 2020/06/13 PM 02:00

십년여 넘게 렌즈끼고 생활해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집에선 안경쓰구요.) 최근에 강남 하늘안과 라는 유명한 안과에서 라식/라섹 검사관련 안구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라식을 해도 된다는 판정을 받았고 2017년도(?) 부터 새로 도입된 코웨이브라식이라는 수술법으로 더욱 교정되고 나아진 라식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상담 받았습니다. 비용은 그쪽 병원 프로모션 할인이다 뭐다 해서 총 160만원을 얘기하더라구요. 

 

전 예전부터 라식/라섹 수술쪽으로 여러 부작용 및 위험도에 대한 썰을 몇차례 들은 바 있어서(뭐 안과의사들 괜히 안경쓰고 있는게 아니다 뭐 삼성 이재용은 아직도 안경낀다 라는 둥의 설득력? 있어보이는 얘기들도 들어왔구요) 그냥 렌즈랑 안경끼고 평생 살아야 겠다라고 생각 했었는데 최근에는 확실히 기술력이 진보한 상태이고 실제 라식/라섹 하신 지인 몇분들께서도 본인들은 아무 불편함 없이 잘 생활 한다며 저도 해보라고 권유도 하실정도 입니다. 비용 160만원은 프로모션가 치고는 꽤 비싼감이 있지만 그래도 워낙 유명한 안과라서 신뢰가 가기에 수술을 해도 괜찮겠다 라며 조금 긍정적으로 마음이 바뀌었는데 마이피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들을 갖고 계신지 또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 보셨거나 최근에 라식라섹 수술을 받아 보신분들은 요즘 어떠신지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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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삐    친구신청

최근은 아니고 거진 10년전쯤에나 라식한것같은데 이게 부작용이라는게 바로 나타날수도있고 몇년지나고 나타날수도있는부분이라 저같은경우도 한 한지 7년째쯤될때부터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해져서 두통까지 올정도여가지고 그때당신 엄청 후회하긴했는데 음...좋은 선택하시길..그거말고는 편한건 사실이긴합니다

준더크    친구신청

뭐 본인의 선택이 아닐까요. 부작용을 생각하기에는 아직 라식,라섹을 해본사람들이 20~30년이 지난게 아니니까요. 사람의 몸에서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게 눈인데 지금 당장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미래에 어찌될지 모르는 수술에 저라면 안할거 같아요

니나가라군대    친구신청

라섹,라식이 예로 대기업 회장이던 CEO던 그 돈많은 사람들이 안하는대에는 이유가 있죠.
당장에 안과의사도 안경쓰고 있지 라섹,라식 안하죠. 그만큼 안전성이 아직 재대로 확립 안되어 있고 부작용도 있어서 안하는거죠.

회사원D    친구신청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지신거같아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여

하이홍    친구신청

라섹한지 6개월 됐습니다
수술결과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다 같을순 없지만
제 상황만 말씀드리면 전 초고도근시 였습니다
양쪽시력이 -9가 넘었죠
안경 벗으면 생활자체가 안됐습니다
나이도 45 라 병원 한곳은 안된다고 했고
한곳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부작용 있을수 있다고
안내도 받았습니다 안경끼고 있을땐
안경이 보정해줘서 근시 난시 등이 없지만 수술후
전 근시 난시 노안이 올수도 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그래도 유치원때부터 안경껴서 38년을 안경을 꼈더니
눈이 망가지더라도 안경없는 세상을 살고 싶었습니다
인천에서 했구요
수술은 한 90% 성공적입니다
7개월 지난 지금 시력은 1.0 0.7입니다
약간의 근시 난시가 있고 컴퓨터화면은
아주 약간 불편하게 보이는정도 입니다
야간 빛번짐도 좀 있구요
그외엔 정말 쨍!하게 잘보이고 전혀 후회안합니다
안경없이 처음 쨍하게 주변 사물이 선명하게
잘보일때는 눈물 날거 같이 기뻤습니다 진짜 울먹울먹했어요

전 관리좀 실패해서 시력이 이정도지만 관리 잘하시면
더 괜찮으실거에요
제가 수술후 3개월 후부터 일주일에 5일을 술 마셨거든요

꼭 적어도 6개월은 참고 관리 잘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잇힝읏흥    친구신청

성공률은 뭐 케바케니 그건 제외하고...
주변에 눈수술한 사람들 이야기를 하면 약 1/3정도는 10년안에 다시 안경을 쓰게되더라고요
어짜피 본인 아니면 신세계인지 그닥인지는 체감할수 없습니다

jwing    친구신청

이재용 안경쓰는거 의사들도 안경쓰는거 진짜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란걸 아니까요 편한이점 대비 리스크가 큰 수술이긴합니다

DoOMSlaYerZ    친구신청

저도 거의 10년된걸로 아는데요 (라섹함) 아직도 시력 유지하면서 별탈없이 지내고있어요.

사실 지금 말들하는 부작용. 대기업회장등 그건 10년전에도 나오던말이구요. 또 요즘 눈관련 수술이

라식 라섹만있는게 아니고 렌즈 삽입이든 다양하니까 많이 알아보고 하세요. 만약에 하시거던

눈관리 잘해주시고요. 눈다시 나뻐지는 분들이 착각하는게 본인의 평소 습관이 잘못되어서

눈이 안좋았다는걸 인지 못하더라구요. 이런부분을 신경쓰면 큰 문제는 없을꺼에요

후루쵸쵸빠레    친구신청

5년전에 100만원주고 서울에서 라식 했는데 수술시간 약10-20분
후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단돈 100만원으로 안보이는게 보이는데 경험하면 진짜 미칩니다. 저는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 입니다

yuchasns    친구신청

고도근시 라식한지 18년되었습니다 안경안쓰고 다니는 삶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시력도 처음보다 그리 많이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원래 난시가 있어서인지 번져 보이고 하는게 더 심해졌고 밤에 운전할때 불편함이 있습니다 뭐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고요 가장 큰 불편함은 핸드폰보다가 티비를 보면 눈이 촛점을 맞춰 잘 보여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게 나이가 드니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라식보다 아프지만 더 안전한(?) 라섹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부득히 하시겠다면요 전 주변에 한다는 사람들 다 말렸습니다 제친동생도 주변 지인도요 아무쪼록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Taless    친구신청

효과는 케바케라는데,

저는 안구 건조증도 심하지 않고 완전 대만족입니다. 나안 시력 1.0 찍고 현재도 유지중입니다.

파라시아    친구신청

제가 라식 1세대 입니다.
당시엔 위험하다는 의견도 많은 시절이었는데, 당시 즐기던 바이크랑 스노보드는 안경이 쥐약이라... 위험을 무릎쓰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으며 시력 1.2 유지하고 있으며 저는 무조건 추천합니다.

흉켈    친구신청

이건 답이 없는게 어떤분은 정말 좋아 하신는데
어떤분은 죽고 싶다고 할정도로 안좋은경우를 봤었네요....
본인 몫이라.... 잘 생각 하시고 어떤 결과가 나타나도라도
후회 없는 선택이길....

상황봐섯    친구신청

안한 사람들은 비추하고, 한 사람들은 추천하는 것이 시력교정술입니다.

저는 실시력 0.1이하, 흔히 말하는 -7.5 였습니다.
-7.5는 시력이 아니고, 뭐 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오래되서 ㅎㅎ
저는 각막이 얇아서, 렌즈삽입술 ICL을 했습니다. 2013년도에 했구요.
당시 백병원 레지던트 였던 누나가 하는 거 보고, 좀 영향을 받았기도 합니다.
의사가 하는 거 보고, 뭐 안전하지 않네 뭐네 하는 건 모르는 애들이 하는 헛소리구나 하고 느꼈죠.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 생각은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빚내서라도 할 껄' 입니다.
아침에 환하게 보이는 광경을 봤을 때 정말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동공이 작은 편이라 빚번짐도 그리 심하지 않다고 했는데...
피곤할 땐, 밤에 가로등불빛등이 민들레 씨앗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안경잽이일때의 불편함에 비하면, 이 정돈 아무것도 아닙니다.
간혹 시선 이동할때, 초점을 다시 한 번 맞추는 그런 느낌도 있는데... 이 정도야...

라식, 라섹 수술 했는데, 비추한다는 분들은
대부분 습관이 좋지 않거나, 관리를 엉망으로 한 분들입니다.

라식, 라섹은 각막 자체를 미세하게 깍아내는 수술법이라,
10년 정도 지나면 각막이 재생되어,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는 있습니다.

현재 저는 한쪽은 1.5 한쪽은 1.0 나옵니다.
선글라스 맘껏 골라도 되구요. 수경 맘껏 골라써도 됩니다.

골고루곰    친구신청

라식 라섹은 일단 깎아내는 시술이라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부작용이란게 지금 생길지 나이들어 노안같은게 생길때 더 크게 올수도 있구요
시술후에도 시력관리가 안되면 다시 시력이 떨어집니다
자금이 괜찮으시면 렌즈삽입술은 눈에 렌즈를 넣는거라서 부작용 발생시 렌즈만 다시 제거하면 되기 때문에 더 괜찮습니다만 큰 시력 향상은 바라보기 힘듭니다
시술 자체도 실력 떨어지는 의사가 할 경우 이또한 부작용 발생할수가 있어서 원한만큼의 보정이 안되는등

animanjhc    친구신청

전 작년4월에 라섹하고 1년좀 넘었는데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안경 안쓰니 편하긴한데 그거 빼고는 다 짜증나요
안구건조, 야간 빛번짐, 누르면 약간의 통증도 있고, 잘보이긴한데 뭔가 뿌연느낌도 있고, 눈꼽이 더 많이 끼는거 같고 나중에 노안오면 어차피 돋보기 써야하구요
편함 그거 하나로 희생해야할게 너무 많아요

Live is    친구신청

저는 이재용이나 빌 게이츠, 워렌 버핏 같은 재계 인사들이나 모든 안과 의사들이 라식으로 안경 안 쓰지 않는 이상 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게 좋으면 모든 안과 의사들이 모두 했을 듯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전 사람들이 말하는 부작용 대부분이 패시브로 있는 상태라 올해나 내년에 할까 생각중입니다

로얄플러쉬    친구신청

모두들 의견과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 잘 참고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기본] 2000년대 가요들 중에 여심 자극하는 좋은 노래들 뭐가 있을까요? (19) 2020/05/21 AM 01:11
아는 여동생(이십대 후반)이 요즘 2000년대 가요에 푹 빠져 있다는데 여심저격용으로 좋을만한 노래들 뭐가 있을까요? 추천 좀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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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먹는마리오    친구신청

윤도현 사랑했나봐

악플없는세상만세    친구신청

40대라... 뭘 추천할지 고민하다가... 적어봅니다.

마크튭(F.이라온)- 너를 그린 우주

추천합니다.

Smart CHO    친구신청

이승기 - 내 여자라니까

Serenity    친구신청

저 이거 생각하면서 들어왓는데 ㅎㅎㅎ

DeadEnd..!!    친구신청

천상연 어떨까요

captain santos    친구신청

모세 사랑인걸

Serenity    친구신청

음...한번씩 듣는 닭살 노래 중에 허밍어반스테레오 2집중에 하와이안 커플이라는 노래가 있는데...추천을..

Demon-`s Seoul    친구신청

2000년대.. 여심.. 성식이형?

주유 공근    친구신청

사실 그사람이 좋아하는 노래 잘 부르는게 젤 좋아요
추천해달라해서 알려주는곡중에 음역대에 맞는거 깔쌈하게 불러줘요

상황봐섯    친구신청

2000년대는 크게는 소몰이와 비소몰이파죠.
소몰이파는 그닥 좋아하진 않았네요.
너무 오바스런 감정은 그닥이라서...

이수영이 한참 잘나가던 시기이기도 하구요.
전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습니다만...

여심저격용이라...

브라운아이즈-벌써일년, 점점, 비오는 압구정
이수영-얼마나 좋을까, 덩그러니
장필순 - 그대로 있어주면 돼
궁 ost - perhaps love
쿨 - 아로하
김종국 - 한남자

아 많은데... 참 취향을 조금만 알면 더 디테일하게 고를 수 있을 거 같아요

sgyeno    친구신청

나윤권 - 나였으면
여행스케지 - 왠지 느낌이 좋아
임청정
토이 노래들
막상 적으려니 많아서 못 적겠어요.

naughtyman    친구신청

BMK 꽃 피는 봄이 오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요.

LinusQ    친구신청

바이브의 사진을 보다가. 얀의 그래서 그대는, 윤종신의 애니,진주의 가니,린의 사랑했잖아,박효신의 그 흔한 남자여서,왁스 화장을 고치고,박효신 가을편지,왁스의 부탁해요

항상 듣는 음악들. 진짜 가슴 후벼파는 곡들이죠

세이버스타    친구신청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 탄 풍경

세이버스타    친구신청

고백 - 델리스파이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선물 -UN
Missing you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친구신청

잊었니

엘제르트    친구신청

김종국-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개인적으로 고백용으로 준비했던 노래

torresmania    친구신청

엠투엠 세글자???

로얄플러쉬    친구신청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주옥같은 명곡들 잘 참고 하겠습니다!
[기본] 목포 2박3일 여행 가는데 맛집 및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8) 2020/05/08 AM 10:11

처음으로 목포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꼭 먹어봐야할 지역 음식이나 유명한 맛집 ,

유명한 관광명소가 있다면 좀 알려주시길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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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톡    친구신청

목포대교, 서울분식 , 목포근대역사관, 평화광장 분수, 코롱방제과, 장터식당 게살비빔밥근처 영암으로가면 드라이브 하기 좋습니다 사실 목포 별로 볼게없어요ㅠㅠ. 목포에서 2년정도살았지만 참 심심한 동네였습니다

I에우레카I    친구신청

전 목포에서 초중고 나오고 대학졸업하고 다시 돌아왔는데 확실히 심심한 동네 맞고 볼게 없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목포 와보지 않은 사람들이 보면 볼거리가 많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전라도라 음식은 아무식당이나 들어가도 평타 이상은 하죠.

아뿔싸피아    친구신청

목포 하당평화광장 주변

광장속풀이(우럭간국) : 아침식사 전날예약
홍길동선어회(덕자회) : 저녁식사 강추
갯내음(낙지소고기탕탕이)
장터식당(게살비빔밥)
인동주마을(홍어, 게장)
해촌(바지락무침, 전골)
하당고기잡이(생선찜) : 어른, 점심


목포역 주변

독천식당(연포탕, 탕탕이 등)
영란횟집(민어) : 저녁 어른
코롬방제과(새우바게트, 크림바게트) : 강추
해남해장국(뼈다귀해장국) : 아침, 백종원
선경준치횟집(준치회 기타) : 어른
미쯔야(라멘, 초밥) : 점심, 초중고
대청(황해도만두) : 점심 강추
목포역전 보해상가(오쇼일 청년몰) : 브런치, 전통차, 샌드위치 등등


1일차 여행코스

출발 -> 전남도청 전망대 -> 독천식당(점심) -> 이훈동정원(토14시~16시 개방) -> 유달산 -> 케이블카 -> 코롬방제과 -> 오쇼잉 -> 홍길동선어회(저녁) -> 평화광장(춤추는 바다분수)


2일차 여행코스

광장속풀이(아침) -> 평화광장(갓바위) -> 목포자연사박물관/배박물관 -> 목포항 수산시장 -> 대청(점심) -> 서산동 연희네 수퍼 -> 도착


외부에서 손님들 오시면 안내해드리는 코스입니다.
일정이나 상황에 맞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루리웹-0813326374    친구신청

뭐 하시길래

ahs82    친구신청

퍼가요~ 감사합니다!!

아뿔싸피아    친구신청

2박 3일이면 영암이나 나주를 들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I에우레카I    친구신청

해상케이블카 잘해놨다고 합니다. 음식은 삼합 유명하니 인동주마을 괜찮고 어부애아들 돔구이정식도 괜찮습니다.

로얄플러쉬    친구신청

모두 답변 감사 드려요! 잘 참고해서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루리웹엔 고수가 많으시고 정도 많고!
[기본]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유저분들께 도움! (2) 2020/01/18 PM 10:51
1.한국에서 구입한 스위치라이트로 미국가서도 플레이 가능한가요? 북미e샵 이용가능 여부랑 북미게임팩도 돌아가는지?? 또 북미게임이 돌아간다면 본체 기본언어가 한글로 지정했을시 한글지원이 가능한 게임은 한글이 나오는건지??

 

2 쏠림현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이게 무슨 현상인가요?? 

 

3.스위치 라이트로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 플레이 가능한가요? 

 

4.인터넷에서 스위치 라이트+젤다야숨+케이스 증정 26만원대 행사 봤는데 이 정도면 정말 좋은 딜 맞는거죠? 조금더 기다려서 설명절 특가세일을 노린다던지

국전가서 현금으로 좀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좋은건지...등등. 현시점에서 어떤 방법으로 사야 좀 더 좋은 딜로 구입할 수 있는 걸까요??

 

마이피 스위치 유저분들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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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りゅ~☆    친구신청

1 네
2 스틱 건드리지도 않앗는데 캐릭이나 시점이 지 맘대로 움직임
3 놉
4 갠찮은거 같은데요

파라시아    친구신청

색상 상관없으시면 중고나라에 미개봉 18만 원 정도에 구입 가능해요.
이게 가장 저렴할 듯..
[기본] 미국 워싱턴 dc쪽 여행 해보려는데 항공권 관련 도움 부탁 드려요~ (12) 2020/01/12 AM 02:08

3월이나 4월 아무때나 5박6일 정도 미국 동부 워싱턴 dc쪽 미국 첫여행 해보려는데 대한항공 앱으로 국제선 알아보니 대략 160만원대로 나오더군요. ㅠㅠ (인천~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직항 왕복편) 현시점에서 좀 더 저렴하게 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한번정도는 경유해도 상관 없습니다.

마이피 프로여행러 분들에게 간곡히 도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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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냐내가    친구신청

스카이스캐너 검색해보세용
항공사랑 시간별 금액별 확인가능해요

Fluffy♥    친구신청

대한항공 말고 델타항공 등은 더 저렴해요.

면봉 5개    친구신청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항공권 싸게 구입해보는거 검색해보세요
검색 할때 인터넷 쿠키 삭제 후 검색등 다양한 정보들이 있더라구요ㅠㅠ 기존 정보 그대로 검색하면 비싸게 검색 되는등 기존 자료 기반으로 검색되는것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헷갈리지않게    친구신청

비행기값만 160 쓰느니 요즘은 패키지여행상품들이 싸고 잘뽑아져 나와서 패키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얼마전에 캐나다 7박9일 100 만원대에 에어캐나다 타고 패키지여행 다녀왔는데 정말좋더군요

비행기값만 따로하면 80 잡아야하는데 비행기왕복 + 호텔 + 전용대형 리무진 투어버스 + 식사 포함

헷갈리지않게    친구신청

자세한건 트립스토어 (모든 업체 패키지, 에어텔 가격비교해주는 유일한곳.. 트리바고 같은곳)
에서 검색해보세요~

방금 검색해보니 노랑풍선에 이런거 있네여 3월13일 출발이고 7박10일
뉴욕 → 워싱턴 → 나이아가라 → 토론토 → 몬트리올 → 퀘백 → 보스톤 → 뉴욕 → 인천

에 180만원대 네요

물론 비행기 왕복표 + 전일정숙소 호텔 + 전일정 식사 (호텔뷔페 등) + 투어버스 + 현지가이드 + 여행자보험료 + 전일정 관광지입장료

포함비용이고 항공사는 아시아나입니다. (당연히 기내식도 다나옵니다)

https://www.ybtour.co.kr/product/detailPackage.yb?menu=PKG&dspSid=AAGB002&evCd=NEP1005-200313OZ00

저같으면 160주고 비행기값만 내고 다녀오느니 20만원 더내고 전일정비용 포함 + 이틀 더구경하다 오기 택할거같네요.

헷갈리지않게    친구신청

4월3일 출발 8박 10일
1,891,000원

미네아폴리스 - 뉴욕 - 워싱턴 - 해리스버그 - 나이아가라폭포 - 토론토 - 천섬 - 오타와 - 몬트리올 - 퀘벡 - 플래츠버그 - 레이크 조지 - 우드베리 - 디트로이트

델타항공왕복권 숙소 식사 교통수단 포함

이런것도 있습니다

헷갈리지않게    친구신청

나는 아무리 싸고 가성비좋아도 모르는사람들하고 투어버스타고 짜여진 관광코스 도는건 naver 싫다! 무조건 자유여행 하겠다!
하시면 트립스토어에서 에어텔 (항공+호텔 패키지) 찾으셔도 됩니다 메인에서 쭉내리다보면 있어요

제가 방금 대충 훑어보다 찾은건 3월달 5박7일 에어텔
뉴욕/워싱턴 여행지이고 항공사는 델타항공입니다
왕복항공권 + 전일정 호텔 만 포함해서 175만원으로 위에 160만원보다 훠어어얼 저렴합니다
트립스토어 쪽에서 할인쿠폰준다고 써있는데 100만원이상 3만원 할인이니 172만원 이네요 (세금포함)

http://m.tripstore.kr/util/strip?type=course&url=http%3A%2F%2Fmtripstore.hanatour.com%2Fpackage%2FscheduleInfo.hnt%3FpkgCode%3DHEA205200301DLH

항공료만 160주고 여행다녀오느냐

똑같이 왕복항공에 + 호텔5박 까지 미리 다잡아 172만 다녀오느냐 차이엄청크죠

lemonherb1    친구신청

3/8 - 3/16 상해에서 DC 왕복 티켓: $634 (델타 항공)
3/8 - 3/16 인천에서 상해 왕복 티켓: $123 (China Eastern항공)
88만원 정도

요즘 중국에서 미국 비행기 티켓 엄청 싸게 나옴.
만약에 뉴욕으로 간다면...
3/8 - 3/14 상해 - 뉴욕 왕복 티켓 $441
3/8 - 3/14 인천 - 상해 왕복 티켓: 123
66만원

lemonherb1    친구신청

일단 Google Flights 웹사이트 들어가서 상해/북경 출발 하는 비행기 검색.
그 다음에 인천-북경/상해 가는 비행기표 검색.
단점:
1) 인천-중국 티켓을 중국-미국 비행기 출발/도착 시간에 잘 맞춰야 함. 운 나쁘면 중국에서 호텔에 하루 묵어야 할수도 있음. 그리고 둘이 다른 티켓이니 중간에 경유 시간 짧게 잡아서 비행기 놓치면 재부킹 수수료 내야 할수 있으니 중국에서 경유시간은 넉넉하게. 그리고 중국에서 경유 할 떄 라운지 사용 하면 편하니 Priority Pass 주는 신용카드도 하나 만들면 좋음. 특히 해외 결재 수수료 없는 것으로 (미국은 대부분 카드 결재 가능 함).
2) 경유가 최소 2-3개로 늘어 남.
4) 항공 티켓 가격이 저정도로 낮으면 마일리지가 대한항공/아시아나로 아예 적립 안 되거나 15-30%만 적립 될수도 있음.

lemonherb1    친구신청

동부쪽 구경 하려면 뉴욕으로 가서 (항공권 가격이 제일 쌈) 차 렌트 해서 보스턴 먼저 구경하고, 그 다음에 DC가는 방법도 있음.
차 렌트 하면 비싼 시내 호텔에 안 있고 조금 외각에 있는 호텔을 잡고 차로 다닐수 있음. 다만 시내 주차를 그냥 하면 엄~~~청 비싸니 bestparking.com같은 앱으로 미리 장시간 예약 해서 주차 하면 훨씬 더 저렴함.

lemonherb1    친구신청

그냥 인천-DC검색 해 보니
3/19-3/26 가격 $809나오네요. ICN에서 MSN경유 해서 BWI로. (대략 20시간)
3/19-3/36 $604짜리도 있음. 대신 2번 경유에 시카고 13시간 경유. 유나이티드 항공.

로얄플러쉬    친구신청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 하겠습니다! 역시 마이피에는 고수분들이 많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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