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채용공고가 있어서 관심을 갖고 봤습니다.

메일함을 열어 스팸메일을 지우고 있는데

한국 미주개발은행 IT인재 채용이라고 합니다.

열어봤습니다.

미주 은행 1년파견 및 고용 교육 등이 써있어서

'오우! 아메리칸 드림!' 하고 내려보았습니다.

미국 가고 싶거든요.

가서 아메리칸 라이프를 즐기며 백인 아가씨를 만나 결혼.. 어흠

아무튼 열어보고 내려보니.... 

노스아메리카가 아니라... 라틴아메리카였습니다.

파견도시는.. 메...메데인...??;;

특산물로 메데인 카르텔이 있다는 그곳?

멕시코시티. 지금은 많이 안정화됐다지만 밤에는 위험하다는 그곳...

음... 전 오래 살고 싶어요

[*하얀모자*]

멕시코는 안됩니다 ㅠㅠ

[天空の劍]

말장난이;;;
저라면 안 가요 ㅠ.ㅠ

[루리웹-5240482559]

메데인,,, 나르코스 볼 때 많이 들어봤는데 거긴가;;

[루리웹 마이피유저]

뭐 남아메리카도 미주 맞긴하지

[마루™]

미국이 아니라 그렇지
원하시는 건 다 이룰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라이프, 백인 아가씨, 결혼~

[문화충격]

돈은 잘 버나요

[백에이커의숲]

건너건너 들어보니 죽지는 않는데 총소리는 자주 듣는답니다. =_=

[(ง︡'-'︠)ง 📍➕➡⬇↘👊💃]

국가 자체가 부패해서 카르텔이 대놓고 설치는 정화 능력을 잃어버린 막장국가, 이긴한데...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한다면 1 년 정도는 크게 위험한 일 없이 넘길수는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