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가 저에게 말하길
괜찮은 여자 아무나 만나봐(여성을 비하한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제가 대답하길 ..
"괜찮은 여자가 날 왜 만나냐?"
연애를 안하니 좋내요. 아니 정확하게 분명 안하는것 보다 좋지만 혼자 쉬든 돈을 모으든 술을 먹든 이게 참 좋습니다.
전 주위 사람들에게 연애를 하기 싫은게 아니라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이젠 너무 지친다 라고 말합니다. 제나이 31에 요즘 말하듯이 썸타고 꽁냥꽁냥 할수도 있만 이미 뭐... 귀찮내요...
저같은 분들 있나요. ㅎㅎㅎ 요즘은 그냥 일하면서 목표 타고 올라가는게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