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내내 즐겁기만 합니다.
지금 영걸들의 노래 dlc 진행중인데 엄청 재밌군요.
검의 시련은 거의 토하면서 하는 느낌이였는데 영걸들의 노래는 정말 재밌군요.
다른 몹들은 어느정도 공략법이 보이는데 라이넬 이놈은 진짜...ㅋㅋㅋㅋㅋ
혹시라도 dlc 고민인 분들이 있다면 영걸들의 노래 강추입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영걸들의 사이드 스토리도 알수있기도 하고 추가 사당의 완성도도 좋은편입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젤다 100시간을 넘겼더군요...
-,.-정말 무서운 게임입니다. 하는 중에는 집중하다보니 즐겁게 한다는것 보다는
게임 하는 내내 집중하는 느낌입니다..
틈틈이 한다고 하는데 100시간이라..ㄷㄷㄷㄷ
많은 분들이 그렇듯 저도 엔딩보면 이게임이 끝나버릴거 같아 일부러 진행을 멈췄습니다.
첫인상에서는 뭐 이정도는 다른 게임들에게 다 있는 느낌 아닌가 하다가
중반부 부터는 캬 진짜 죽인다.
지금은 개... 개쩔어...
혹시라도 고민중인 분들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취향이 아니면 아무리 갓겜이라도 똥겜이 되버리니 이왕지사 전작을 즐겼던 분들이
즐기면 아주 즐겁게 하실 수 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하루에 10시간 정도 게임한거 같습니다.
라이넬은 처음 만났을땐 진짜 지랄이었고. 지금 하트 올라가고 방어구 올라가고 경험 좀 쌓이니 찾아가면서 족칠 정도는 되네요.
처음 하트 4개인가 할때 시나리오상으로 만났을땐 당황했는데 이 악물고 무기 전부 털어서 저스트회피로 때려죽일때 쾌감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