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를 하면서 느끼는 단점입니다..
이거...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됩니다.....
ㅜㅜㅜㅜㅜㅜㅜ
아니..충전하면서 할려고 해도 위치가 참 적절한 곳에 있습니다.
누워서 하기에 아주 불편한...
이번년도에 신형이 나올수도 있다는 기사를 몇번봤는데
충전 케이블 접속 위치나 바꿔줌 참 좋겠습니다.
아니 그럼 독모드가 물편해지려나...
간간히 하려고 샀던 슈마오u디럭스는 개봉도 안해봤군요.
테오베 재밌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로딩이 좀 길어지는 느낌이고
초반에 dlc로 급격한 lv업을 달성해서 쫄깃한 느낌을 못받는 아쉬움이 있지만 괜찮습니다.
흔히 jrpg의 주인공 답지않은 주인공 성격이 참 좋습니다.
이미 성장과 고민이 끝난 상태의 주인공이라니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그덕에 jrpg 특유의 오그라드는 요소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주 재밌습니다. 테일즈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은 반드시 재밌게 플레이 하실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단 jrpg를 적어도 싫어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깔리겠군요.
사족이긴 하지만
전 아직 바하4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어쩌다 보니 계속 플레이 하지 못했는데...
과연 바하4가 스위치로 나올까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