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은 실패했습니다.

일단 영화를 보고 나온 저의 심정은 토르1편보다 좋은 수준이군...이었습니다..

최근 마블 히어로 영화중 개인적인 취향이 안맞았던 닥터 스트레인지를 제외하면 단연코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인종 관련 아프리카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서사의 구조에 대해 말하고싶습니다.

-미친 서사구조

정말 영화를 보다 '설마 저기서 그 장면이 나오지 않겠지....' '이렇게 진행되진 않겠지...'

라는 장면이 미친듯이 나오더군요. 물론 클리세를 깨트리는게 무조건 맞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너무 뻔한 서사구조에 당위성은 없습니다. 이야기는 진부해서 이 미친 서사구조를 고리타분하게 만듭니다.

캐릭터들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건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캐릭터의 개성이 행동으로 표출되는것이 아닌 사건에 의한 극이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에 몰입하기가 애매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원 시리즈는 사실 만들기 어렵다는것은 다들 알고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흠....그래도 이건 너무 뻔해서 할말이 없군요..

율리시스 클로를 죽이지 않고 킬몽거와 율리시스 클로가 고립된 다른 부족과 함께 와칸다를 친다는 이야기라면..

이라는 개인적인 망상도 해봤습니다.. 하아.... 와...와칸다 포레버ㅜㅜㅜㅜㅜㅜㅜ

플스로 나오는 

완다와 거상

레데리2

스파이더맨

그외 기타 기대작들!

(전 몬헌이 안맞는 유저입니다.)

스위치로 나오는

메트로이드

젤다

커비

포켓몬

이럴땐 참 멀티유저가 좋습니다.

모두 싸우지 말고 돈모아서 멀티유저의 길을 가자구욧!

아무래도 정황상 베요네타 1편은 pc로 즐기는 편이 좋을거 같아서

pc용 패드를 수소문 중입니다. 전에 엑박 유선패드를 사용했다가 수명을 다해서(대략5년정도)

지금은 pc용 패드가 없습니다. 프로콘이 있긴 하지만 진동 문제도 있고해서..

그래서 질문입니다.

pc용 패드중에 가격 괜찮고 이왕이면 무선이면서 10시간 정도의 배터리식(건전지x)패드가 뭐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사이트가 사이트다 보니 다른곳에서 찾는것보단 여기가 대답이나 신뢰도가 높을거 같아서요.

ㅎㅎㅎㅎ

아 그리고 전혀 다른 종류의 질문입니다.

제가 다크소울류 게임은 잘 안맞는 편입니다. 그나마 즐겨본게 인왕 20시간 정도?

이번에 다크소울 1편이 리마스터 된다고해서 살짝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아마 ps4 버전이나 pc로 하게될듯 한데..

상대적으로 스위치 버전은 프레임이 아쉽더라구요.

제가 근례에 해본 게임중에 레벨 디자인이 개쩐다. 라고 느끼는 게임은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입니다.

다크소울 1편이 레벨 디자인이 개쩔고 건물 디자인이 유기적으로 미친듯이 디자인이 잘되어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두 게임을 비교하면 어떤느낌인지 궁금합니다. 

전혀 경험이 없어서 짐작하기가 힘들더군요.-ㅁ-ㅎㅎㅎ

페르소나3를 리메이크 하자

재발 리메이크 해서 다시한번 하고싶다 하앜하앜

이왕이면 멀티 플렛폼으로 스위치든 PC든 엑박이든 PS4든 

신캐 추가에 추가 에피소드 페르소나 추가하고 

그래픽은 페르소나5 처럼 하고 페르소나5같은 전체적인 게임디자인 말고

페르소나3만의 게임디자인으로 다시 나와준다면..

두장은 무리더라도 한장정돈 반드시 사줄 용의가 있습니다 ㅎㅎㅎㅎ

참 이건 여담인데

손노리는 요즘 뭐하나요 -ㅁ-?

어스토니시아 스토리3건

악튤러스2건

포가튼 사가3건

온라인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말고 지대로된 패키지 게임은 정령 수익성이 떨어저서 안되는 것인지 ...

손노리는 화이트데이 사건 이후론 뭐 없군요..

포포로 크로이스 시리즈 라던가

브레스 오브 파이어도 명맥이 끊긴것이 참 아쉽고...

정보게시판 보니까 니노쿠니2 게임영상이 있더군요..

포포로 크로이스를 저렇게 지금 내주면 참 좋을탠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