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동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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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시카프에 그림을 내게 됬습니다.. (0) 2014/06/20 AM 05:05

아직 학생이지만 여차여차해서 이번에 대학원 헤다니는 친구와 팀으로 그림을 내게 됬내요
허허허허허허 그림은 작업중인 그림입니다 시카프에 이게 올라갈지는 아직 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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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포일러)엑스맨 데오퓨 소감입니다. (2) 2014/05/22 PM 09:38
자리도 별로인곳에서 봤지만 퍼클 이상을 뽑아주내요 ㄷ ㄷ ㄷ

여태까지 있었던 엑스맨을 통짜로 리붓시켜버린 각본에 박수를 보냅니다.

좀 아이러니 한 부분은 '더 울버린'을 아주 정사취급도 안하는듯 하내요 ㅎㅎ미래에서 클로가

아다만티늄인거 보면 ㅎㅎㅎ중간에 지나가는 장면에는 '더 울버린' 장면이 나오긴 하는데 ㅋㅋ

각본의 승리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보신분들에게 좀 여쭤보고싶은 부분이 마지막 로건이 깨어나서 찰스 만나러 갈때

두 팔 두깨가 좀 많이 다르지 않나요?단순히 뒤로 뺏다고 보기엔 너무 티가나서 이상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여하튼..요즘 마블영화가 엄청나게 잼있내요. 윈터솔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엑스맨...

전 모두 만족하면서 봤는데 엑스맨은 기존 1 2 3편 보단 퍼클에 가까운 느낌으로 봤내요..

퀵실버 액션씬이 정말 유쾌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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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인생    친구신청

개인적으로는 퍼클이 더 재밌었음

물론

꼬인 스토리를 다시

살려낸건 인정

생수야    친구신청

솔직히 기대를 별로 안하고 있어서 그런지 재밌더라구요 세계관 정리도 나름대로 깔끔하게 정리해버리고
[일상] 개인적인 히어로영화 순위 (6) 2014/05/03 AM 12:58
스포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순위지만 어느정도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개취도 있습니다 ㅎ


스파이더맨2

지금도 모셔놓고 가끔씩 보지만 정말 잘만든 영화같습니다. 코믹스러운 부분 액션 연출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빌런자체도 매력적으로 나왔고 마무리도 깔끔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말씀드려야겠내요.

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평이 좀 극단적으로 갈리지만 히어로물의 다른 방향성을 보여준거 같아서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크나이트

더이상 무슨 긴말이 필요할까요.. 군생활중일때 개봉했던거라 영화관에서 못본건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봤습니다.


블레이드2

지금봐도 쌔련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자체의 디자인도 좋고 액션은 좋고..시간이 많이지나서

cg티가 많이 나긴 하지만 분위기라던가 전체적인 완성도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벤져스

카타르시스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희열과 쾌감 만족도 면에선 위의 영화들과 비교를 못하죠


요즘은 정말 히어로 영화가 잘빠지게 나오고 각 작품마다 강한 개성도 있어서 너무 좋내요
역시 다음에 기대되는건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와 닥터 스트레인지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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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안만듬    친구신청

블레이드2는 정말 최고입니다.
진정한 정통파 액션의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달까요

Casker    친구신청

전 1순위 다크나이트 2순위 어벤져스... 다크나이트는 극장에서 15번 쯤 본 거 같네요

공허의 이순규♥    친구신청

저랑 같네요 ㅋㅋㅋ

다크나이트는 히어로물의 바이블이자 성전이죠 ㅋㅋㅋㅋ

Crazy horse    친구신청

전 블레이드2보다 1을 재밋게봤네요

불꽃등심    친구신청

스파이더맨1 - 2002년 개봉당시 엄청난 여운을 받았었죠
다크나이트 - 히스레저 이후에 누가 조커역을 하겠다고 나설까요? ㄷㄷ

붉은동키    친구신청

공감합니다. 과연 조커는 더이상 없을까요 ㅠ_ㅡ
[일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관람후기(스포일러포함) (1) 2014/04/30 PM 07:46
스포일러를 어느정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기에 어느정도 기대를 안하고 감상했습니다.

전 매우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일단 스파이디의 정신적인 트라우마에 있어 밴삼촌과 그웬은 항상 뒤따라 다니기 때문에

이번작품에서 정말 잘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물로서도 엄청 달달하고 비극적으로 표현되기에 히어로물의 다른 지향점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여태까지의 히어물의 여주인공은 항상 주인공의 고뇌와 상황을 이해하는 수동적인 여주인공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선 작품의 비중도 상당히 높고 가장어린 히어로인 스파이더맨의 심리적인 표현또한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액션도 시퀸스는 예고편에 나온 시퀸스가 전부지만 밀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예고편에 나온것이 전부지만 깊이는 다르다 라고 말할수 있겠내요.

아쉬운 점이라면 헤리 오스본과 피터의 관계가 너무 설명이 부족하고 목적을 취한 헤리가 구지 스파이더맨에게

분노의 감정을 갖는것이 거미독떄문이라기엔 개연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히어로물이 남자들의 위한 히어로물이였다고 말한다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연인들과

여성분들에게도 어느정도 어필할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연애하시는 분들은 아마 정말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 여태까지 본 히어로물중 역대급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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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at Jackson    친구신청

연애하는사람들에게 한정... 그들한텐 뭘보여줘도 다만족스럽게 볼수있음

하지만 객관적으로 어메스파이더맨2 를 평가하면 빅똥.
[징징징] 원하지 않는 진행... (0) 2014/04/23 PM 06:25
사실 전 학번도 높은편이고 선배 동기들도 대부분

대학원생 작가 지망생이기도 하고 과 특성상 유대감이 좋은 과입니다.

동기들은 제 이야기(전 게시물들)를 듣고 분노를 금치 못하더군요..

원하는 방식은 아니였지만 아주 빠른 속도로 학교안밖으로 퍼저나가더군요;;

음;;;; 오늘도 전여친 피하느라 혼났는데 점점더 미안해지더라구요.

뭐 보기에 따라 제가 호구처럼 보일수도 있겠더라구요.

또 그 친한 동생은 과거 성관련 문제로 학교서 퇴출당하다 싶이한 친구라

소문이 퍼지면서 다들 반응이 격했습니다..

내일 학교가면 아마 대학원에 있는 선배들이 절 아주 측은하게 볼거같습니다.

전 월요일에 소식듣고 지금까지 못자고 있습니다...

전여친과 헤어지고 나선 이러진 않았는데...

이젠 이 이야기를 당한 입장에서 보는 입장이 되니까 손놓고 보고만 있습니다.

제가 반응하는 글이나 뭔가 하려고 하면 다른 동기 후배들이 말립니다.

습....이런 경험도 없고 이게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겠고..잠은 안오고 신경쇠약 증세까지 겹처서

기분 컨디션 상황 3개 다 최악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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