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와서 차가 너무 더럽기도 하고
햇살도 슬금슬금 구름사이로 고개를 내밀길래
세차장에가서 오래간만에 광을 내고 돌아오는데
앞유리에 한방울 두방울 물방울 친구들이 늘어나는게 아니겠습니까.....?
아... 세차는 과학이군요 ㅠ.ㅠ
그리고 돌아와서 더욱 충격적인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갔다온 사이 아버지도 세차를 했었던 것입니다.
효과가 더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