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통령의 야욕에 맞서 필리버스터를 감행한 머릿속 야당의 분투로
결국 4k 32인치 모니터 지름법은 부결되었습니다.
하지만 뇌통령은 특가 할인 시기를 고려해 취소했지, 완전히 계획이 파기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밝혔으며
이미 장바구니에 모니터 거치 암을 보관한 것이 본지의 단독 보도로 밝혀짐으로써
또다시 정국은 거센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익명을 요구한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적어도 추석이나 연말 전에 특가 세일이 있지 않겠나,
법안 통과는 미뤄졌을 뿐이지 결국 시기의 문제일 뿐이다.' 라고 인터뷰하였습니다.
또한 4k 32인치 모니터를 할만한 컨텐츠가 없다는 명분을 채우기 위해 뇌통령과 정부 여당이 고가의 최신 PC 게임을
구매하려할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뇌비엔 뉴스였습니다.
그럼 전 이만 지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