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사고로 차를 폐차했고...
갑작스런 일로 적지 않은 돈을 쓰기도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무선이어폰이 터질뻔했으며,
시계는 습기가차서 시계방에 맡겨버렸지요.
저녁에는 어디서 불똥이 튀었는지 면바지에 큼직한 구멍도 났습니다.
소개받은 분들과는 모두 퇴짜를 받았지요.
이만큼 안좋은 일들이 연속으로 연달아 일어났으니까
그만큼 좋은일로 돌아올게 틀림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단 그래서 복권을 소심하게 몇 장 구매해보았습니다.
행운의 신이시여 2등만 되게 해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