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감량도 꽤 하고 체력도 많이 붙고, 전력질주로 꽤 달리고 해도 지치지 않고 지구력도 붙어서
'20대 시절보다 체력이 좋아진 것 같다.'
'20대 시절 나 데려와도 개패듯 패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자신감을 피력하고 다녔습니다만
어머니가 오늘 장농 정리를 하시며 그립다며 옛날 사진을 꺼내셨습니다.
그리고 음.....
지금의 제가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을 것 같습니다.
무슨 근거 없는 자신감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