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준이 아들은 애초부터 세월호 희생자들을 지목해서 미개하다고 한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국민정서가 미개해서 그런 사람들이 나온거라는 뉘앙스죠. 그리고 그런 국민들이 모여서 국가가 이루어졌으니 국가도 미개한거라고 했고요.
애초에 한국인들을 미개하게 보고 있었고 지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보고 평소 생각을 발언했을 뿐입니다.
일단 울나라 재벌 입장에서는 서민들은 다 미개하다는 게 기본으로 깔고 있었겠죠... 몽준 부인이 아들이 옳은 말을 과격하게 했다고 발언할 정도였으니까... 그리고 그런 국민정서가 미개해서 그런 사람들이 나왔다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지칭되는 거죠... 자신의 정서로는 국가 말 잘따르고 차분하게 행동하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몽즙주니어가 트위터에서 말한 의미는 전국민 이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