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말하지만 저는 전기차가 시기상조 라고 주장합니다
1. 인프라문제
2.밧데리 가격문제
3.충전시간 문제
4.보조금 형평성문제
이네개 때문입니다 나머지 문제는 중고차가격, 밧데리 안전성문제, 충전소선점, 장기주차및 수리비등은 고려하지도 않습니다
저 네개는 거의 딜레마입니다 아직 전기차 대세론이 아니라 인프라가 국가역점 수준으로 깔릴것 같지도 않습니다 이말은 아직 전기차를 사는게 시기상조라는 이야기입니다
인프라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 한순간에 규모의 경제로 일정선까지 한방에 올라가야 하는데 아직도 간잽이처럼 간만보고 있지요 제주도는 말할것도 없고 어느 지자체하나 목숨걸고 충전소 까는데거 없습니다
간잽이에 눈치게임이나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밧데리 기격문제 이거 단시간에 해결안납니다 특히 희소금속에 들어가면 가격이 더 늘어나면 늘지 싸질 요인은 없고요
충전시간 역시 전기차의 숙명입니다 그래서 렌탈, 스왑, 교체스테이션등 온갖방법을 동원 합니다만 그 무슨 방식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요 무엇보다 오롯히 자기재산이어야할 밧데리를 공용재로 나눠쓸 배포넓은 소비자는 거의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두개사서 예비로 충전해쓸 이중투자자도 없긴 매한가질거고요
마지막 보조금
이거 제가 주목하는건데 전기차에 보조금이 있다는 자체가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난 전기차 평생안탄다는 서약서 쓰면 내세금 면제해주면 보조금 차값 80%줘도 불만없습니다
전기차 살 사람들만 품앗이 하는거잖아요
전기차 오너가 국가유공자 입니까? 장애인 이세요?
아 물론압니다 미래산업 선점. 아무리 생각해도 국민연금이 생각나네요 의료보험도 불만 많은 사람천지고 그돈 못낼정도로 극빈층 한가득이며 어차피 의료보험 못내면 보험혜택 없으니 이러나 저러나 배째라 계층 분명히 있습니다 사람목숨 살리는 의료보험도 못내는 판국에 사지도않은 전기차에 내세금을 준다?
형평성이 맞습니까? 아니 안다고요 나라에서 이유가 있으니까 보조금 준다고
나라에서 하자고 하면 내월급 반띵 가져가도 줘야합니까? 명분만 있으면 오케이 인가요?
그래서 그 국민연금 명분이 참 잘도 많아서 이재용이 숟가락 얹습니대 그려?
전기차는 제 볼때 상당히 시기상조구요 아직은 하이브리드가 답입니다
지금까지 전기차 사신분들은 거의 얼리버드 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