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례로 디지탈 계기판
그랜저 기준 모듈값 백70만원.
7천뛴 스포티지 계기판이 나가서 무상교환 받는데 문제는 검사소에 가서 고장확인서를 발부받아야함
왜? 어째서? 무엇때문에? 왜니까?
고객이 시간내고 발품팔아서 검사소에 갔다와야함? 엄연히 무상이고 기계결함인데
왜 내가 서류갖다 바쳐야 해주는거냐고?
법이 그렇다고? 니미뿡이다
이건 순한맛임
무상지나서 내돈내수리면 짤없이 백칠십 내놔야함 이건 검사소 서류는 불만의 이유도 없음
세상에 고장 안나는것 없고 완벽한 물건없지
근데 전자서스, 카메라식백미러, 디지탈계기판 등등...중고차에서 왜 대형차가 감가 쳐맞는지
이유가 여기에 있지 막상 타보면 이 유지비가 애미애비 없거든
내가 엑센트 97년식으로 운전을 했는데 백미러가 2만원에 데루등이 3만원 이었음
요즘그랜저 백미러 20만원 소리듣고 눈튀어나오는줄
물론 그값하게 만든물건이겠지 물가도 생각해야하고
근데 백미러 20짜리는 솔직히 버겁다 이래서 돈이 있어도 함부러 비싼차 타는게 아닌가보다
근데 나빼고 죄다 신형차만 탄다 내가 잘못생각하는건가? 나만 거진가?
아니 둘다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