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였나. 영어회화 기말고사가 있는날이어서
아침일찍 학교로 가서 회화 스크립트 같이짠 애들이랑 아침일찍 경대리아에 모여서 있다가
시험시간 다 되가길래 4명이서 어학원으로 가는데 왠 조그마한 차에 탑을 쌓아놨음
앞에 다음 적혀있길레 아항 로드뷰구나 싶어서 브이 해주고 훡유도 날려줬는데
그건 안찍히고 뒷모습이 찍혔네요.
줄무늬 가디건이 접니다.
육덕한 몸뚱아리와 거대한 대가리는 모자이크로도 가려지지 않는군요.
저 이후에 친 영어회화는 최하점을 기록 ㅠㅠ
나는 내 차가 찍혔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