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파트 충전주차구역에 아줌씨가 일반차 대놓고 배째라 나온적있음
이게왜 뉴스거리냐면 공공기관,시설 공용 충전기만 강제벌금이지 일반아파트 시설은 아파트 개인시설에 들어가서 아무런 법적조치가 없다는것
그래서 아무나 아무차를 대는놈이 임자
아파트 측도 이게 안반가운게 일단 설치하는데 동의가 필요하고 전기차사용자만 혜택보는데 왜 아파트돈으로 설치하냐고 온갖민원이 들어옴
특히 주차문제로 하도 시끄러워서 아예 알아서 싸우세요 이러고 개입안함
법적으로 돼기도 한세월인게 한날한시에 전기차로 개벽천지 하지않는이상 인프라가 미친듯이 깔릴일도 없고 덩달아 법적 강제를 하기도 애매한게 이게 장애인시설이 아닌지라 소수 전기차사용자만 전용으로 주기도 형평성문제발생
일반차주의 양보와 배려밖에 없는데 쌩양아치 아줌마 할배들 시비틀기 시작하면 답도안나와ㅋㅋ
결국 팔긴 존니 팔아치우고 관련 업계, 트랜드 따라가려고 시작은 했는데 막상 충전문제는 나몰라요 이상황
안그래도 충전과 주유의 말도안돼는 갭차이가 극복안돼는데 이건뭐 아예 개인충전소 짓기전에는 답이안나오는 상황임
전기차 산사람들 10에 8은 여기서 후회한다고...설마 이럴줄은 몰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