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yptian Blue MYPI

Egyptian Blue
접속 : 5255   Lv. 60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48 명
  • 전체 : 74064 명
  • Mypi Ver. 0.3.1 β
[영화] 노아(Noah, 2014) (9) 2014/03/21 AM 12:43


교묘하게 행해지는, 인격신의 조악한 신성(神性)에 대한 조롱.

7.5/10

신고

 

영광의순간    친구신청

개독까는 영화인줄알앗다가 안티크리스찬들이 개거품 물고 돌아가던데 ㅋㅋㅋㅋ

Egyptian Blue    친구신청

제가 보기엔 충분히 돌려까고 있지만, 논란이 있을만한 영화답게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아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재밌거나 완벽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A를 보는 사람은 A를 B를 보는 사람은 B를 볼 수 있어요.

파티클 폭풍    친구신청

교훈: 이야기는 똑바로 듣자.

인생은주영신처럼    친구신청

이거 평이 어이없는게 애당초 사막책속의 내용자체가 허구이자 픽션인데 이영화는 실제와는 달리 픽션인 내용이 많다고 성경을 보라고 하는 개소리가 많이 보임 ㅋㅋ

Egyptian Blue    친구신청

저 볼 때도 교회에서 단체로 관람 많이 왔던데 "성경이라는 다르네." 하면서들 나가시더라고요.

파티클 폭풍    친구신청

웃긴 건 성경에서 주요내용은 다 재현했다는 거에요. ㅋㅋ

보통 남자    친구신청

선 오브 갓 이던가 영화 새로 나오던데...
교회에서 엄청 보러 가겠군요.

고기왕이될테    친구신청

본 분들 말에 의하면 그냥 비싼 주일학교 다녀온 기분이라던데.. 저도 뭔가 성경 내용 그대로 나올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그대로 나온듯 합니다.

Egyptian Blue    친구신청

영화가 정말 교묘해요.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은 다 했다고 생각하지만, 노골적으로 성경과 기독교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영화라면 애초에 나오기도 힘들었겠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