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시즌 2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지금 보니 말타의 매 분위기가 나는군요.
아일린 애들러라는 존재가 팜프 파탈이기도 하고, 탐정에게 사랑을 느끼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핸드폰 속의 정보라는 보물에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도 하고요. 오마쥬처럼 보이는 장면도 있네요. 하긴 말타의 매가 하드보일드 탐정이 등장하는 느와르의 전범이니까...... 이렇게 보니까 또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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