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생각 바꾸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조금 안다.
나도 사람 생각 하나 바꾸려고 몇십년 노력해도 안된다고 '포기'를 해버려서 이제는 그냥 받아들이고 있으니까
그래서 평생을 노력해도 될지 안될지 모르는일이라서 거의 포기
게다가 생판 남인 사람한테까지 별별 소리를 다 하고싶지는 않다.
뭐 캡쳐까지 하는건 좋은데, 기왕이면 전부 하든가, 일부만 하고 찡찡대는거 보니 기가차네
결국에는 그놈도 비난하는걸 똑같이 따라하고, 똑같은 놈이 되버렷네
내가 제일 맘에 안드는게 사람 떠보는거라 욕햇다.
차라리 1번좀비처럼 확고한 대가리라도 있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지도 모르겟는데
그것도 아니고, 하는 말마다 내가 왜 욕 먹어야하는지 모르겟어요하는 징징글이네
어차피 지금자고 내일 일어나면 아무것도 아닐일에 더 힘쓰기도 싫고 그냥 그대로 쭉 살아라.
니가 행복하면 됏지 뭐
+ 캡쳐 좋아하는거 같아서 자기전에 캡쳐하라고 링크 추가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