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파 모음 입니다. 

격투 게임을 처음 시작하게 해준 장본인입니다. 

정말 스파 때문에 오락실에서 싸움도 많이나고 화도 내고 기쁘기도 하고 많은 사연이 있는 작품입니다. 

어렸을때 정말 용돈을 다 탕진 할 정도로 많이 했죠 ㅎㅎ

실력이 좀 있다고 다른 동네 오락실을 원정 다니곤 했고 엄청 고수들을 만나 우물안 개구리를 실감 하기도 했죠

많은 추억이 있는 작품입니다. ㅎㅎ

어제 인터넷으로 구입한 호라이즌과 레고월드가 왔네요

레고월드는 생각보다 저렴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을거 같아요 유튜브보고 재밌을거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데드오어얼라이브 시리즈 입니다.

오락실에서 1을 처음 접했을땐 뭐랄까 좀 충격이었습니다.

여캐들이 많이 나왔고 그 출렁거림(?) 이란 참 어린나이에 몰두 하게 만들었죠

격투게임은 그당시 대부분 좋아하던 저를 포기하게 만든 게임이기도 합니다. 

영 적응 하기 힘들었고 그당시 한창 철권에 빠저 있던 시기라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뒤에서 구경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ㅎㅎ;;

비치발리볼은 처음에 샀을때 참 신기한 게임이다 라고 생각 했는데 점점 재미가 없더군요

그후로는 구입 안하기로 마음 먹은 게임중 하나 입니다.

이상 도아 컬렉션 이었습니다. 

오늘은 소장하고 있는 버파 모음입니다. 

처음 오락실에 버파가 나왔을때 한창 킹오파나 스파에 빠저있을 시기라 관심이 없었죠

사실 처음 오락실에 나왔을때 한판에 200원 또는 300 원 했던 게임이라 할수 없었 습니다. ㅎㅎ ㅠㅠ

뒤에서 하는것만 봐야했죠 그리고 실제로 가드를 버튼으로 해야하는 게임이 생소 해서 잘 못한것도 있고 조작감이 많이 힘들어서 포기하게 되었죠

그나마 좀 입문다운 입문을 하게 된게 버파2 때부터인데요 그나마 그것도 괴수들이 너무많아 아침일찍 오락실와서 아무도 없을때 하곤 했답니다. ㅠㅠ

철권이 나오면서 거의 하지 않다가 3가 나와 다시 도전 했고 드캐로 이식 되어 많이 즐겼던 작품입니다. 

아침에 조조로 미녀와 야수를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월트디즈니 장편애니중 가장 좋아하는데요

어렸을때 비디오테입으로 가지고 있어서 수백번은 돌려본 기억이 납니다. 

뭔가 제가 너무 나이를 먹은걸까요 예전의 느낌이 많이 없어 기대를 하고 갔다가 좀 기대치가 떨어진 느낌이었죠

그래도 예전에 추억을 하며 노래도 따라부르고(속으로) 좋은 부분도 있었네요

아이맥스로 봐서 영상미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팜플렛은 극장에서 가저온것 입니다. 

어제 용산 갔다가 사쿠라대전5 하고 뉴슈마를 사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