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재미는 있다고
하지만 폰 겜에 적합하지는 않아...
8월10일날 드디어 스팀에 입점했으니
폰을 접고 스팀으로 새출발 해야겠습니다
마에다준은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게임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준 물건
깨알같은 개그와 선문답등이 취향에 맞으면 피식거리면서 볼 수 있습니다만
댕청하게 웃다가도 각 캐릭터들의 배경을 알고 나면 씁쓸하기도 한 물건입니다.
언제나의 key.
전투는 속성이 상당히 빡빡하게 짜여진 물건이고 전열 후열을 효과적으로 바꿔줘야 해서
손은 좀 많이 가는 편이지만 페그오 많이 해 보신 분들은 금방 적응할 듯 합니다.
폰 쪽은 당최 31-A (주인공 그룹)의 고 랭크 스타일을 하나도 못 얻었으니....
근데 왜 자꾸 튜토리얼에서 강제종료 하나요
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