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가 와서 일주일 넘게 같은 무게인 상태로 유지가 되었습니다
물론 운동과 식단을 꾸준히 지속했는데
문제는 주말이나 일반식먹을때 가끔 입이 터져서 와구와구 먹다가
배가 탈이 나서 고생을 했네요
장이 튼튼한 편이였는데 속이 뒤집히는 느낌이 들어서 몇일을 고생했습니다.
역시 나이를 먹은상태에서 하니 몸이 쉽게 문제가 생기네요
힘들고 지쳐도 루틴화된 습관덕분에
일이 끝나고 헬스장에가서 2-3시간 운동 하는 버릇이 들어서
다시 살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다이어트가 계단 식으로 유지 감소 유지 감소 느낌으로 진행되는데
웨이트를 하고 있어서 최소한의 근육 감소와
최대한의 지방감소를 시키려고 노력중이네요..
물론 다이어트 초창기처럼 드라마틱하게 살이 쭉쭉빠지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이정도 흐름이면 2월말쯤에는 앞자리가 6으로 바뀔수 있을거같습니다.
유지 감량 유지 감량 이런식으로 가게 되는거같네요
웨이트와 유산소 식단을 관리하면서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눈바디가 확실히 바뀌고 있다는게 느껴진까
힘들어도 운동하게 되는거 같네요
아무튼 한살이라도 젊을때 운동하고 몸을 관리해야 된다는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지 않는 그걸 이제 서야 실행하고 있네요
목표는 6월쯤까지 제가 원하는 몸을 만드는 건데 과연 가능할지
6월에 제 생일이라서 저에게 멋진 몸을 선물해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