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게 맞나싶어 몇번 보다가, 2차 창작물건으로 시끄러워서 차근차근 보니. 해석과 근거들이 너무 명확한 해석들이더라구요. 유튜브 쪽에서도 채널 삭제 거부했고. 판다님 쪽이 힘을 얻는 느낌.
신 극장판 해설은 못본다는게 아쉽네요. 결국 별거없는 이야기 신비주의로 포장한게 딱인 듯 ㅋ
저도 웃기더라고요 ㅋㅋ 안노 감독님은 대단하십니다 라고 빨아줄 땐 언제고 자기 채널 건드니까 바로 태세 전환 ㅋㅋㅋ구독해지했네요. 언제는 신극장판 크래딧에 오마주한 작품 다 들어가있다고 저작권 침해 아니라고 쉴드쳐주고 이제와선 저작권에 떳떳하냐고 칼 들이밀고. 유투브가 채널삭제 막아준건 영상 다 삭제해서 그런건데, 그게 마치 자신의 영상이 공적이용이 맞다는 걸 방증한 것마냥 합리화하는 거 웃기더라고요.
법으로 걸릴 게 없으면 법으로 싸우면 될 일.
근데 법에만 안 걸리면(진짜 안 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해도 된다는 편법 마인드는 진짜 극혐임.
표절 문제도 법적으로는 빠져나갈 구멍 있는 경우가 대부분.
법 해석 능력이 있는지도 의문인 비전문가들이 저작권법상 문제가 없는 거라고 결론 내리고 다니는 것도 웃기고.
ㅋㄴㅋ